[헌혈 문화 확산 동참]김승현, 적십자사 120주년 맞아 헌혈 릴레이 참여
- 뉴스 / 이창환 기자 / 2025-06-05 16:08:38
헌혈홍보대사로 꾸준한 활동… 인스타그램 통해 헌혈 독려
적십자사 “자발적 헌혈 확산 계기 되길 기대”
[코리아 이슈저널 = 이창환 기자]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인 배우 김승현이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120주년 × 헌혈자의 날 헌혈 릴레이 캠페인’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서 헌혈의집 홍대센터에서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 릴레이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과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기획됐다. 지난 5월에는 아나운서 조충현이 첫 주자로 헌혈에 참여한 바 있다.
적십자사 “자발적 헌혈 확산 계기 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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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헌혈홍보대사, 대한적십자사 120주년 × 헌혈자의 날 헌혈 릴레이 캠페인 참여[출처=대한적십자사] |
김승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헌혈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헌혈에 동참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헌혈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그는 2019년부터 헌혈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헌혈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그동안 헌혈 독려 게시물 게재, 홍보 포스터 출연 등 꾸준한 활동으로 건강한 헌혈 문화 정착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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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에 참여하는 김승현 배우[출처=대한적십자사] |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홍보대사들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헌혈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고,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향후에도 다양한 릴레이와 캠페인을 통해 헌혈 참여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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