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반부패·청렴’ 실천 강화 ‘한뜻’… 공직문화 개선 나서

충청 / 홍종수 기자 / 2026-09-14 16:10:14
간부회의서 부패 취약분야 개선방안 점검… 전 직원 교육으로 청렴 실천력 높여
▲ 간부회의 및 교육하는 모습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대전 동구는 14일 반부패·청렴 회의와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잇달아 실시하며, 부패 취약분야 개선과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먼저 구는 이날 구청 중회의실에서 황인호 동구청장 주재로 ‘2026년 제3차 반부패·청렴 회의’를 열고, 부패 발생 요인을 줄이기 위한 분야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도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종합 추진계획 2차 이행상황 점검 ▲부패 취약분야 개선과제 발표 ▲대표 개선과제 선정 등이 진행됐으며, 각 부서에서 발굴한 과제를 공유하고 실제 업무 과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구청 대회의실에서는 고위공직자와 신규임용자, 승진자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해 청렴에 대한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겼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조재광 청렴 전문강사가 맡아 ‘갑질 및 부패방지를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최근 발생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반부패·청렴 정책과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이자 구민 신뢰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며 “일상적인 업무 하나하나에 청렴의 가치를 담아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가 조직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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