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권영애·허희정 의원, 9대 의회 첫걸음… 본격 의정활동 돌입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7-03 16:15:14
![]() |
| ▲ 권영애 의원/허희정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제9대 울산광역시의회가 지난 1일 공식 출범한 가운데, 초선 비례대표로 입성한 권영애 의원(국민의힘)과 허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9대 시의회는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제265회 임시회를 열고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두 의원은 상임위 활동에 앞서 각자의 정책 과제부터 발 빠르게 챙기고 나섰다.
권영애 의원, "건강한 부모 역할 지원"… 부모교육 제도화 추진
권 의원은 자녀에 대한 가정교육의 주체인 부모가 건강하고 올바른 부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지원하는 제도 마련에 힘쓰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를 교육해 보조치료자로서 역할을 하도록 하는 치료기법에 대한 연구와 필요성이 활발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권 의원은 ADHD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권 의원은 "부모가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며 "ADHD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보조치료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허희정 의원, "자립준비청년 사각지대 없앤다"… 지원조례 제정 추진
허 의원은 평소 자립준비청년들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이들에 대한 복지 지원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자립준비청년들과 관련 기관 관계자들을 만나 첫 미팅을 갖고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1일 미팅에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 진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현행 지원 제도의 공백에 대한 의견이 폭넓게 오갔다. 허 의원은 이 같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조례안 마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허 의원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