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강성중 도의원 “통영 특별재난지역, 일부 지역 선포만으로는 부족…시 전역 추가 선포해야”
-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8-25 15:45:02
도서지역 특성 고려한 피해조사와 복구 지원 필요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강성중(국민의힘, 통영1) 경남도의원은 정부가 통영시 산양읍과 봉평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 것과 관련해 “통영의 피해 규모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면 일부 지역 선포만으로는 부족하다”며 통영시 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지난 21일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경남 거제시 전역과 통영시 산양읍·봉평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통영에는 766.9㎜의 폭우가 내렸으며, 주택·학교·전통시장 침수와 도로 파손, 산사태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에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지방정부 자체조사와 중앙합동조사단의 정밀조사를 거쳐 선포 기준을 충족할 경우 대통령에게 추가 선포를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성중 의원은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난 18일부터 현재까지 통영 곳곳의 수해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육지뿐 아니라 도서지역까지 현장을 다니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결과, 피해조사에 아직 반영되지 않은 사례가 많고, 현장의 복구 여건 역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강 의원은 “통영 전역에서 상당한 피해가 발생한 만큼, 우선 선포된 지역뿐 아니라 미지정 지역의 피해까지 면밀하게 확인해야 한다”며 “주택과 상가, 농경지, 어업·양식시설, 마을안길과 배수시설 등 주민 생활과 생업에 직접 연결된 피해가 조사에서 빠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도 지난 22일 통영 수해 현장을 찾아 “통영은 섬이 많아 도서지역 피해를 확인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한 만큼 경남도와 통영시가 피해 규모를 빠짐없이 조사하겠다”며, 추가 조사와 중앙합동조사를 통해 피해 규모를 정확히 파악하고 추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남도가 적극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강 의원은 경남도와 통영시에 ▲미지정 지역 및 도서지역 피해조사 강화 ▲주택·상가와 농수산업, 공공시설 피해 누락 방지 ▲중앙합동조사 과정에서 도서지역 특수성 반영 ▲통영시 전역 추가 선포를 위한 정부 건의를 요청했다.
강 의원은 “피해 주민의 회복을 위한 지원이 주소에 따라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개별 지역의 피해가 선포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통영시 전체의 피해가 과소 평가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남도는 추가 피해조사와 중앙합동조사에 통영의 실제 피해가 빠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통영시 전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해야 한다”며, “도의회에서도 피해조사와 복구, 주민 지원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뤄지는지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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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강성중(통영1,국힘)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강성중(국민의힘, 통영1) 경남도의원은 정부가 통영시 산양읍과 봉평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 것과 관련해 “통영의 피해 규모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면 일부 지역 선포만으로는 부족하다”며 통영시 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지난 21일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경남 거제시 전역과 통영시 산양읍·봉평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통영에는 766.9㎜의 폭우가 내렸으며, 주택·학교·전통시장 침수와 도로 파손, 산사태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에 선포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지방정부 자체조사와 중앙합동조사단의 정밀조사를 거쳐 선포 기준을 충족할 경우 대통령에게 추가 선포를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성중 의원은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난 18일부터 현재까지 통영 곳곳의 수해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육지뿐 아니라 도서지역까지 현장을 다니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결과, 피해조사에 아직 반영되지 않은 사례가 많고, 현장의 복구 여건 역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강 의원은 “통영 전역에서 상당한 피해가 발생한 만큼, 우선 선포된 지역뿐 아니라 미지정 지역의 피해까지 면밀하게 확인해야 한다”며 “주택과 상가, 농경지, 어업·양식시설, 마을안길과 배수시설 등 주민 생활과 생업에 직접 연결된 피해가 조사에서 빠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도 지난 22일 통영 수해 현장을 찾아 “통영은 섬이 많아 도서지역 피해를 확인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한 만큼 경남도와 통영시가 피해 규모를 빠짐없이 조사하겠다”며, 추가 조사와 중앙합동조사를 통해 피해 규모를 정확히 파악하고 추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남도가 적극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강 의원은 경남도와 통영시에 ▲미지정 지역 및 도서지역 피해조사 강화 ▲주택·상가와 농수산업, 공공시설 피해 누락 방지 ▲중앙합동조사 과정에서 도서지역 특수성 반영 ▲통영시 전역 추가 선포를 위한 정부 건의를 요청했다.
강 의원은 “피해 주민의 회복을 위한 지원이 주소에 따라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개별 지역의 피해가 선포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통영시 전체의 피해가 과소 평가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남도는 추가 피해조사와 중앙합동조사에 통영의 실제 피해가 빠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통영시 전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해야 한다”며, “도의회에서도 피해조사와 복구, 주민 지원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뤄지는지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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