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서 즐기는 청년 건축가들의 '학교'… 서울시, 'UAUS 파빌리온' 전시 개최
- 서울 / 최준석 기자 / 2026-08-19 16:30:07
전국 25개 대학 예비건축가 참여…8.18.~28. 광화문광장서 파빌리온 전시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대학생들이 학교에서 맺는 관계와 일상을 건축으로 풀어낸 25개 파빌리온이 광화문광장에 들어서 시민들을 맞이한다. 서울시는 UAUS 대학생건축과연합회와 18일부터 28일까지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세종대왕상 전면)에서 ‘제15회 UAUS 파빌리온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래 세대 건축가인 전국의 대학생들이 학교라는 공간을 바라보는 각자의 시선을 파빌리온으로 표현하고, 시민들과 건축을 매개로 소통하는 자리다.
2012년 제1회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제15회를 맞는 UAUS(Union of Architecture University Students)는 현재 27개 국내 건축대학이 소속된 대학생 건축과 연합체다. 매년 학생들이 직접 전시를 기획하고 주제를 건축적으로 해석한 파빌리온을 제작해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올해 전시는 전국 25개 건축대학 학생들이 'U&US : Re-membering in School'이라는 주제로 각자 제작한 3.5m×3.5m×3m 규모의 파빌리온 25개를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학교를 단지 지식을 배우는 장소를 넘어 관계가 형성되고 조율되는 공간으로 바라본다. 특히 시간표, 자리배치, 학년 등 학교에서 비자발적 요소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발적 요소 간 상호작용을 파빌리온이라는 공간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건국대, 경기대, 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동명대, 명지대, 삼육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선문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천대, 전남대, 제주대, 중앙대, 한국전통문화대, 한양대 ERICA, 호서대 등 25개 대학이 참여한다.
'학급게시판·스탬프 투어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서울건축문화제'로 연계 확산'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청년 건축가들의 작품을 경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전시장 내에는 학급게시판을 연상시키는 공간을 조성해 관람객이 소감과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학생증과 출석부 모티브로 제작한 리플릿을 활용한 '출석체크형 스탬프 투어'도 진행해 시민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9월 1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리는 '제18회 서울건축문화제'로 열기를 이어간다. 서울시는 서울건축문화제에서 UAUS 파빌리온 수상 작품을 전시하고, 미래 세대 청년 예비건축가부터 혁신·신진 건축가에 이르는 다양한 건축적 성과를 시민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UAUS 파빌리온 기획전시는 미래의 건축가들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사회와 공간을 바라보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건축적 가능성을 펼쳐 보이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청년 예비건축가들이 다양한 건축적 실험과 도전을 이어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고, 미래세대와 함께 서울의 건축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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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회 UAUS 파빌리온 기획전시 포스터 |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대학생들이 학교에서 맺는 관계와 일상을 건축으로 풀어낸 25개 파빌리온이 광화문광장에 들어서 시민들을 맞이한다. 서울시는 UAUS 대학생건축과연합회와 18일부터 28일까지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세종대왕상 전면)에서 ‘제15회 UAUS 파빌리온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래 세대 건축가인 전국의 대학생들이 학교라는 공간을 바라보는 각자의 시선을 파빌리온으로 표현하고, 시민들과 건축을 매개로 소통하는 자리다.
2012년 제1회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제15회를 맞는 UAUS(Union of Architecture University Students)는 현재 27개 국내 건축대학이 소속된 대학생 건축과 연합체다. 매년 학생들이 직접 전시를 기획하고 주제를 건축적으로 해석한 파빌리온을 제작해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올해 전시는 전국 25개 건축대학 학생들이 'U&US : Re-membering in School'이라는 주제로 각자 제작한 3.5m×3.5m×3m 규모의 파빌리온 25개를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학교를 단지 지식을 배우는 장소를 넘어 관계가 형성되고 조율되는 공간으로 바라본다. 특히 시간표, 자리배치, 학년 등 학교에서 비자발적 요소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발적 요소 간 상호작용을 파빌리온이라는 공간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건국대, 경기대, 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동명대, 명지대, 삼육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선문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천대, 전남대, 제주대, 중앙대, 한국전통문화대, 한양대 ERICA, 호서대 등 25개 대학이 참여한다.
'학급게시판·스탬프 투어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서울건축문화제'로 연계 확산'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청년 건축가들의 작품을 경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전시장 내에는 학급게시판을 연상시키는 공간을 조성해 관람객이 소감과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학생증과 출석부 모티브로 제작한 리플릿을 활용한 '출석체크형 스탬프 투어'도 진행해 시민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9월 1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리는 '제18회 서울건축문화제'로 열기를 이어간다. 서울시는 서울건축문화제에서 UAUS 파빌리온 수상 작품을 전시하고, 미래 세대 청년 예비건축가부터 혁신·신진 건축가에 이르는 다양한 건축적 성과를 시민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UAUS 파빌리온 기획전시는 미래의 건축가들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사회와 공간을 바라보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건축적 가능성을 펼쳐 보이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청년 예비건축가들이 다양한 건축적 실험과 도전을 이어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하고, 미래세대와 함께 서울의 건축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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