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실전 대응력 강화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

충청 / 홍종수 기자 / 2026-08-20 16:35:14
주민·직원 70여 명 참여…대피·심폐소생술·비상급식 체험 등
▲ 20일 유성구보건소에서 진행된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대전 유성구는 20일 유성구보건소에서 ‘2026년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실제 상황에 대비한 주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진행 중인 을지훈련과 연계해 마련됐다.

훈련에서는 보건소를 찾은 주민과 직원 등 70여 명이 경보 사이렌이 울리자 안내에 따라 대피장소로 이동했다. 이어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과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을 활용한 지역 대피소 확인 방법을 숙지했다.

또한, 응급처치 전문가의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과 전시 비상 급식 간접 체험 등 생활밀착형 주민 참여 훈련이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언제든 비상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주민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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