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6·25 전쟁 음식 체험으로 호국보훈 뜻 새겨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6-26 16:30:25
보리떡 한 조각에 담은 평화…그날의 눈물과 오늘의 평화를 잇다
▲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6·25 전쟁 음식 체험으로 호국보훈 뜻 새겨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는 지난 25일, 나라를 위해 자신을 바친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군위군민회관에서 군위군지회 회원 20여 명이 모여‘6·25 전쟁 음식 체험 보리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그 옛날 모진 포화 속에서 배고픔과 슬픔을 견뎌내야 했던 시절을 돌아보며 평화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은 6·25전쟁 기념행사를 마친 후 정성껏 준비한 보리떡을 주민들에게 건네며 따뜻한 위로와 인사를 나눴다. 거칠고 투박한 보리떡 한 조각이었지만, 주민들은 이를 한입 베어 물며 그 시절 우리 부모와 선조들이 겪어야 했던 전쟁의 아픔과 배고픔을 소리 없이 되짚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일상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

문종석 군위군지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그 시절의 고난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며, 우리 부모들이 겪어야 했던 전쟁의 아픔과 배고픔을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준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이면에는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음을 군민 모두가 기억하고 그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가치 확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우리 사회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평화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는 굳건한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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