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목행시장 고객지원센터 개관… 전통시장 활성화‘탄력’

충청 / 홍종수 기자 / 2026-10-22 16:35:15
상인 소통·휴식 공간 조성… 목행시장 활성화의 새로운 거점 마련
▲ 충주시, 목행시장 고객지원센터 개관… 전통시장 활성화‘탄력’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충주시가 목행시장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상인 역량 강화를 위한 ‘목행시장 고객지원센터’를 건립하고 22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종배 국회의원 및 충주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상인회원, 시 관계자 등 지역 인사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목행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은 상인회의 적극적인 노력과 주변의 지원에 힘입어 추진됐다.

총사업비 7억 6천5백만 원(도비 5억 3천5백만 원, 시비 2억 3천만 원)이 투입되어 목행·용탄동 일원에 지상 1층, 연면적 168.84㎡ 규모로 둥지를 틀었다.

센터 내에는 상인회 사무실과 회의실, 휴게실 등이 고루 갖춰져 상인들의 업무 협력과 소통, 휴식 공간으로 다목적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82년 개설된 목행시장은 현재 100여 개가 넘는 점포와 90여 명의 상인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인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이다.

특히 목행시장은 올해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문화관광형)’에 선정되는등 시장 고유의 특색과 문화·관광 자원을 결합한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고객지원센터 개관은 이러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내며, 목행시장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방문객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상인 여러분의 오랜 숙원이었던 목행시장 고객지원센터 개관을 축하드린다”며,“이번 센터 건립이 상인들의 화합과 역량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상권이 더욱 활성화되는 소중한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고객지원센터 건립으로 목행시장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주민들이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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