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한국야구명예의전당(야구박물관) 전시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5-19 16:35:33
전시·야구·박물관 전문가 한자리에…킬러 콘텐츠·실감형 기술 도입 논의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기장군은 지난 14일 ‘한국야구명예의전당(야구박물관) 전시 연출 및 제작·설치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야구명예의전당(야구박물관)은 기장군 일광읍 청광리 일원에 조성 중인 국내 유일의 공립 야구박물관이다.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약 2,998㎡ 규모로 건립되며, 야구명예의전당과 전시관, 교육공간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기장군·부산시·한국야구위원회(KBO) 간 3자 협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건립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 연출 및 제작·설치 사업은 야구명예의전당과 상설전시실 등 주요 공간의 전시 콘텐츠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약 41억 원 규모로 2027년 3월까지 추진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기장군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부산시 관계자, 한국야구위원회(KBO), 국립부산과학관·국립해양박물관·단국대학교 등 분야별 전문가 자문위원, 사업 수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시 콘텐츠 구성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보고회에서는 단순한 역사 나열형 전시를 넘어 관람객이 야구의 역사와 문화를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구성 방향이 논의됐다.
특히 단순히 '야구 콘텐츠'를 소비하는 공간이 아니라 '야구 문화'를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분산된 콘텐츠보다 한국야구명예의전당(야구박물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강력한 킬러 콘텐츠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XR·VR 등 실감형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 도입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와 함께 스마트 수장고 도입을 통한 유물·자료 관리 체계 구축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아울러 헌액식을 핵심 행사로 활용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방안, 카페·푸드트럭 등 편의시설 조성을 통한 체류 환경 개선,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 구축 등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운영 전략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야구·전시·문화 분야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중간보고에서 더욱 발전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한국 야구의 역사와 가치를 체계적으로 기록·전시하는 상징적인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지속적인 자문회의 개최를 통해 한국야구명예의전당(야구박물관)이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시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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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장군 한국야구명예의전당 전시사업 착수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기장군은 지난 14일 ‘한국야구명예의전당(야구박물관) 전시 연출 및 제작·설치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야구명예의전당(야구박물관)은 기장군 일광읍 청광리 일원에 조성 중인 국내 유일의 공립 야구박물관이다.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약 2,998㎡ 규모로 건립되며, 야구명예의전당과 전시관, 교육공간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기장군·부산시·한국야구위원회(KBO) 간 3자 협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건립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 연출 및 제작·설치 사업은 야구명예의전당과 상설전시실 등 주요 공간의 전시 콘텐츠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약 41억 원 규모로 2027년 3월까지 추진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기장군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부산시 관계자, 한국야구위원회(KBO), 국립부산과학관·국립해양박물관·단국대학교 등 분야별 전문가 자문위원, 사업 수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시 콘텐츠 구성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보고회에서는 단순한 역사 나열형 전시를 넘어 관람객이 야구의 역사와 문화를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구성 방향이 논의됐다.
특히 단순히 '야구 콘텐츠'를 소비하는 공간이 아니라 '야구 문화'를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분산된 콘텐츠보다 한국야구명예의전당(야구박물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강력한 킬러 콘텐츠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XR·VR 등 실감형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 도입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와 함께 스마트 수장고 도입을 통한 유물·자료 관리 체계 구축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아울러 헌액식을 핵심 행사로 활용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방안, 카페·푸드트럭 등 편의시설 조성을 통한 체류 환경 개선,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 구축 등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운영 전략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야구·전시·문화 분야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중간보고에서 더욱 발전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한국 야구의 역사와 가치를 체계적으로 기록·전시하는 상징적인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지속적인 자문회의 개최를 통해 한국야구명예의전당(야구박물관)이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시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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