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 경영 결실]S-OIL, ‘2025 국가서비스대상’ 주유소·앱 부문 동시 1위

뉴스 / 이창환 기자 / 2025-06-26 16:45:58
주유소 부문 8년 연속 1위, My S-OIL 앱 부문 3년 연속 수상
브랜드 협업·ESG 연계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경험 제공
▲S-OIL 이영호 영업전략부문장(오른쪽)이 26일 열린 2025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심사위원장인 허종호 서울여대 경영대학교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OIL 제공
[출처=S-OIL]
[코리아 이슈저널 = 이창환 기자]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주유소 부문 8년 연속, 모바일 앱(My S-OIL) 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2018년 도입돼 산업 전반에서 서비스 혁신과 고객만족을 선도한 기업·기관·브랜드를 선정하는 대표 시상제도로, S-OIL은 명실상부한 서비스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S-OIL은 대표 캐릭터 ‘구도일’을 활용한 TV 광고, SNS 마케팅, 스포츠·문화 체험마케팅을 통해 전 세대와 소통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왔다. 여기에 메가커피, 이마트24, 자동세차 브랜드 ‘워싱데이’ 등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My S-OIL 앱은 빠른 주유와 간편결제를 지원하는 실용적 기능과 함께, 리터당 최대 4원의 보너스 포인트 제공, 등급별 혜택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탑재했다. 또한 전자영수증 발급을 통한 ESG 실천도 가능해 탄소중립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해당 제도는 누적 315만 건의 발급을 기록했다.

S-OIL 관계자는 “고객 만족은 우리의 핵심 브랜드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과 ESG 경영을 통해 고객 중심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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