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주요 사업 재검토에 따른 ‘중구 소외론’ 우려, ‘지역균형발전’ 사업 차질 없는 추진· 제도 마련 공감대
- 충청 / 홍종수 기자 / 2026-08-11 16:40:15
대전 중구 '구청장-시의원 간담회' 열고 공동대응 방안 논의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최근 대전시의 주요 사업 구조조정(재검토)에 따른 ‘중구 소외론’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 중구는 11일 지역구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중구 지역 현안사업의 지속 추진 및 공동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전시가 재정건전성 확보를 기조로 총 29개(약 1조 7,406억 원 규모)의 장기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마련됐다. 특히, 이 중 중구와 관련된 사업이 10개, 약 1조 433억 원으로 전체 재검토 사업비의 59.9%에 달해 지역 내 '중구 소외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구 시의원 3명 등 관계자 총 8명이 참석하여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참석자들은 대전시가 재검토 대상 사업 중 지역 내 갈등을 유발하고 예산 낭비 우려가 높았던 사업들에 대해 조정에 나선 것은 불가피하다는데 공감했다. 다만 장기 표류할 경우 자치구 간 기반시설 격차가 심화되고 주민 불편이 가중될 수 있는 사업의 경우 즉시 추진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토지보상 및 공정률 등을 감안할 때 사업이 중단된 후 재개될 경우, 공사비 등 총사업비가 오히려 크게 늘어 대전시의 재정건전성 확보 기조에도 역행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따라 구는 지역 현안 과제의 조속한 해결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 사업 6건을 선정했다. 첫 시청사(대전부청사) 보존 및 활용사업,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2단계 사업, 산성동 복합체육관 건립 사업, 보문산 수목원 조성 사업, 탑골 근린공원 조성 사업, 대전천 좌안 현암교-대전선(철도) 도로확장 사업이다.
중구는 6개 사업이 시정에 반영되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자치구 간 기반시설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 있는 도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우리 구 장기검토 사업의 조속한 재개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인구 유출 방지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시의회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전시가 재정건전성 확보를 기조로 총 29개(약 1조 7,406억 원 규모)의 장기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마련됐다. 특히, 이 중 중구와 관련된 사업이 10개, 약 1조 433억 원으로 전체 재검토 사업비의 59.9%에 달해 지역 내 '중구 소외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구 시의원 3명 등 관계자 총 8명이 참석하여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참석자들은 대전시가 재검토 대상 사업 중 지역 내 갈등을 유발하고 예산 낭비 우려가 높았던 사업들에 대해 조정에 나선 것은 불가피하다는데 공감했다. 다만 장기 표류할 경우 자치구 간 기반시설 격차가 심화되고 주민 불편이 가중될 수 있는 사업의 경우 즉시 추진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토지보상 및 공정률 등을 감안할 때 사업이 중단된 후 재개될 경우, 공사비 등 총사업비가 오히려 크게 늘어 대전시의 재정건전성 확보 기조에도 역행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따라 구는 지역 현안 과제의 조속한 해결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 사업 6건을 선정했다. 첫 시청사(대전부청사) 보존 및 활용사업,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2단계 사업, 산성동 복합체육관 건립 사업, 보문산 수목원 조성 사업, 탑골 근린공원 조성 사업, 대전천 좌안 현암교-대전선(철도) 도로확장 사업이다.
중구는 6개 사업이 시정에 반영되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자치구 간 기반시설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 있는 도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우리 구 장기검토 사업의 조속한 재개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인구 유출 방지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시의회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