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파산, 5년 만에 최대치
- 포토 / 김윤영 기자 / 2021-09-27 16: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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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제공] |
[열린의정뉴스 = 김윤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개인·법인 파산 신청이 급증하는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법률사무소에 파산 등 법률 상담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날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발간한 '2021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법원에 접수된 개인파산은 5만379건으로, 전년(4만5천642건)보다 4천737건(10.4%) 증가했다. 이는 2015년(5만3천865건) 이후 5년 만에 최대치다. 202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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