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제10대 의회 개원 맞아 ‘통합과 상생’ 의 첫발 내딛다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7-01 16:40:41
변광용 거제시장, 의장실 직접 방문해 전반기 의장·부의장 당선 축하
▲ 거제시, 제10대 의회 개원 맞아 ‘통합과 상생’ 의 첫발 내딛다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거제시는 1일, 제10대 거제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출 및 개원식을 맞아 시의회와 집행부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변광용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치러진 선거에서 제10대 거제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부의장이 선출된 직후, 오후 2시에 열린 개원식에 앞서 의장실과 부의장실을 전격 내방했다.

변 시장은 신임 안석봉 의장 및 임수환 부의장과 만나 당선 축하의 인사를 건넸으며, 특히 신임 의장에게는 거제시를 대표해 축하의 마음을 담은 꽃바구니를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변 시장은 “제10대 거제시의회의 힘찬 출발과 의장 당선을 23만 거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활발히 대변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변 시장은 향후 시정 운영의 핵심 키워드로 ‘통합과 상생’을 전면에 내세웠다.

변 시장은 “지금 거제시는 대내외적인 변화와 지역 경제 재도약이라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라며, “이러한 과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시의회가 수레의 두 바퀴처럼 균형을 이루며 동반자 관계를 확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정 운영에 있어 의회와의 전방위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통합과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오직 시민의 복리 증진과 거제 발전을 위해 함께 발맞춰 나가겠다”며 적극적인 협치의 의지를 밝혔다.

신임 안석봉 의장 역시 “시장님의 축하와 방문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하며, “시의회 또한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거제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상생의 의정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한편, 환담을 마친 변 시장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함께 오후 2시에 개최된 제10대 거제시의회 개원식과 개원 축하 다과회에 참석하여 새로운 의회의 공식적인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내방을 계기로 시정과 의회 간의 소통 창구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며, “거제시 발전을 위한 원활한 협치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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