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 투자]KB증권, ‘미국 부동산 1:1 세미나’ 개최…현지 투자 자문 확대
- 뉴스 / 이창환 기자 / 2025-05-20 16:48:41
뉴욕·LA·하와이 등 16개 도시 커버…코리니와 협업해 맞춤형 상담 제공
전문 리서치·유튜브 콘텐츠까지…차별화된 글로벌 부동산 자문 강화
[코리아 이슈저널 = 이창환 기자] KB증권은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6월 10일까지 ‘미국 부동산 1:1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문 리서치·유튜브 콘텐츠까지…차별화된 글로벌 부동산 자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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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증권] |
이번 행사는 KB증권 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가 주관하며, 미국 현지 부동산 투자 관련 유용한 정보를 고객별 1:1 개별 상담 방식으로 제공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되는 행사로, 고객 만족도가 높았던 점을 반영해 올해는 자문 대상 도시를 뉴욕, 로스앤젤레스, 하와이 등 총 16개 주요 도시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Koriny)’와의 협업을 통해 상담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코리니는 미국 부동산의 매매, 임대관리, 매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2023년부터 KB증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KB증권 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는 자체 전문 인력을 활용해 부동산 시장 전망, 투자 전략 분석 등 고객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내 손 안의 부동산 핸드북’ 발간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한 부동산 이슈 콘텐츠 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 중이다.
김태우 KB증권 WM투자상품본부장은 “지난해 세미나에서 높은 만족도를 확인해 올해는 더 많은 고객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재기획했다”며 “앞으로도 KB증권만의 차별화된 국내외 부동산 자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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