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 안양시 청년정책 면담 가져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0-19 17:00:40
- 청년 주도 축제 우수사례 공유 및 청년정책 도-시군 협력 방안 논의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안양6, 호계1·2·3동, 신촌동)은 10월 19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최근 안양시 청년정책 담당 부서와 면담을 갖고, 안양 청년정책의 현황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11월 초 열리는 경기도 인구정책 관련 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청년정책 현장의 목소리를 먼저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년 기획단이 주도한 안양 청년축제를 비롯해 청년친화도시 지정 추진, 청년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기본소득 분담 구조, 고립·은둔 청년 지원 및 주거 안정 등 주요 현안을 살폈다.
먼저, 이 의원은 최근 안양 중앙공원에서 열린 안양 청년축제를 청년 주도 정책의 모범 사례로 꼽았다. 축제는 매년 구성되는 청년 기획단이 제안한 내용으로 꾸려졌고, 안양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주관을 맡았으며, 안양 출신 예술인들의 공연으로 무대를 채웠다. 가족 단위 시민들이 많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이채명 의원은 "청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한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11월 경기도 회의에서 청년 주도 정책의 좋은 사례로 소개하고, 청년 기획단 활동과 지역 대학 참여가 더 활발해질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년친화도시 지정과 관련해서는 안양시의 그간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 차원의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기본법'에 따라 국무조정실이 매년 최대 3곳을 지정하는 제도로, 지금까지 서울 관악구·성동구, 부산 부산진구 등 전국 6곳이 지정됐다.
안양시는 그동안 꾸준히 지정에 도전하며 청년정책 기반을 다져왔다. 이 의원은 경기도에서도 첫 청년친화도시가 나올 수 있도록 도 차원의 매칭 지원과 컨설팅 등 도와 시군의 협력 체계를 제안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기본소득의 도와 시군 분담 비율 조정에 대해서는, 시군이 내년도 예산을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분담 방향을 일찍 공유하고 충분히 협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다.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은, 한정된 예산이 더 많은 청년에게 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생애 지원 횟수 기준과 접수 방식 등을 보완하는 방안을 도에 제안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안양 1번가 청년공간이 남부권 거점을 맡고 있는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의 경험을 더 많은 시군으로 넓히는 방안, 청년 주거 안정 지원 확대 등도 함께 논의됐다.
이채명 의원(안양6, 여가교위)은 "현장에는 이미 청년을 위한 깊은 고민과 좋은 해법이 있다"며 "그 고민이 더 큰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리를 놓는 것이 도의원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나눈 이야기들을 11월 경기도 인구정책 회의에서 구체적으로 제안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주거·일자리·청년 활동 지원 등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 |
| ▲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 안양시 청년정책 면담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안양6, 호계1·2·3동, 신촌동)은 10월 19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최근 안양시 청년정책 담당 부서와 면담을 갖고, 안양 청년정책의 현황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11월 초 열리는 경기도 인구정책 관련 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청년정책 현장의 목소리를 먼저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년 기획단이 주도한 안양 청년축제를 비롯해 청년친화도시 지정 추진, 청년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기본소득 분담 구조, 고립·은둔 청년 지원 및 주거 안정 등 주요 현안을 살폈다.
먼저, 이 의원은 최근 안양 중앙공원에서 열린 안양 청년축제를 청년 주도 정책의 모범 사례로 꼽았다. 축제는 매년 구성되는 청년 기획단이 제안한 내용으로 꾸려졌고, 안양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주관을 맡았으며, 안양 출신 예술인들의 공연으로 무대를 채웠다. 가족 단위 시민들이 많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이채명 의원은 "청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한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11월 경기도 회의에서 청년 주도 정책의 좋은 사례로 소개하고, 청년 기획단 활동과 지역 대학 참여가 더 활발해질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년친화도시 지정과 관련해서는 안양시의 그간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 차원의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기본법'에 따라 국무조정실이 매년 최대 3곳을 지정하는 제도로, 지금까지 서울 관악구·성동구, 부산 부산진구 등 전국 6곳이 지정됐다.
안양시는 그동안 꾸준히 지정에 도전하며 청년정책 기반을 다져왔다. 이 의원은 경기도에서도 첫 청년친화도시가 나올 수 있도록 도 차원의 매칭 지원과 컨설팅 등 도와 시군의 협력 체계를 제안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기본소득의 도와 시군 분담 비율 조정에 대해서는, 시군이 내년도 예산을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분담 방향을 일찍 공유하고 충분히 협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다.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은, 한정된 예산이 더 많은 청년에게 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생애 지원 횟수 기준과 접수 방식 등을 보완하는 방안을 도에 제안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안양 1번가 청년공간이 남부권 거점을 맡고 있는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의 경험을 더 많은 시군으로 넓히는 방안, 청년 주거 안정 지원 확대 등도 함께 논의됐다.
이채명 의원(안양6, 여가교위)은 "현장에는 이미 청년을 위한 깊은 고민과 좋은 해법이 있다"며 "그 고민이 더 큰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리를 놓는 것이 도의원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나눈 이야기들을 11월 경기도 인구정책 회의에서 구체적으로 제안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주거·일자리·청년 활동 지원 등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