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고원 명품 수박 본격 출하

호남 / 김종오 기자 / 2026-07-27 17:10:35
아삭하고 달콤한 여름의 맛 선보여
▲ 진안고원 명품 수박 본격 출하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최고의 품질과 탁월한 당도를 자랑하는 진안군의 여름철 대표 농산물 ‘진안고원 명품 수박’이 본격적인 출하에 나섰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난 27일 농특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수박선별장을 방문해 출하 상황을 점검하고,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관계자와 재배 농가들을 격려했다. 이어 현장에서 농가들과 수박 작황 및 유통 동향을 꼼꼼히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진안고원 수박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해발 350m의 준고랭지에서 재배되어, 당도가 매우 높고 과육이 단단해 식감이 일품이다.

특히 산지유통센터의 엄격한 품질관리와 공동선별을 거쳐 출하되면서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아 소비자와 유통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진안군의 수박 재배면적은 약 284ha 규모다. 이 가운데 진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최종진)을 통해 159농가(128ha)에서 생산한 약 5,500톤의 수박이 출하될 예정이다.

이달 첫 출하를 시작한 진안 수박은 오는 8월 중순까지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쿠팡을 비롯해 도매시장과 온라인 유통망 등 다양한 판매처를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진안군은 안정적인 농산물 유통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산지유통센터(APC) 공동선별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공동수확 작업비, 선별비, 운송비 등 다양한 상품화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앞으로도 고품질 수박 생산과 유통을 적극 지원하여 진안 수박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뛰어난 맛과 당도를 자랑하는 진안 수박에 소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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