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방문 실시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11 17:15:20
▲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방문 실시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오는 11월 실시하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내실 있는 감사 준비를 위해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강매·현천 배수펌프장과 창릉신도시, 토당문화플랫폼, 식사체육공원, 일산수질복원센터, 교외선 등 주요 사업 현장 6개소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질의를 이어갔다.

이번 현장방문은 서류와 제출 자료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시설 운영 여건을 의원들이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개선 필요사항을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교통위원회는 건설·교통 분야는 대규모 개발사업과 기반시설, 재난·안전, 하수처리, 철도 등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현안이 많은 만큼 현장 중심의 감사 준비에 중점을 뒀으며, 사업별 추진 과정과 향후 계획을 살피는 한편 시민 불편이나 안전상 우려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도 함께 점검했다고 밝혔다.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확인한 사항과 관계부서의 설명, 향후 제출받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감사 질의와 정책 개선 요구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에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항은 관련 자료를 면밀히 분석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 불편이나 예산 낭비 요인이 없는지 집중적으로 살펴 단순한 사업 현황 확인이나 일회성 지적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정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김학영 건설교통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가 지난 기간 추진한 행정사무 전반을 면밀히 살피고 잘못된 부분은 시정을 요구하는 등 의회가 시민을 대신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중요한 기능”이라며 “그만큼 서류에만 의존하지 않고 현장을 직접 확인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살피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현장방문에서 의원들이 직접 확인하고 질문한 사항들을 충분히 분석해 감사 준비에 반영하겠다”라며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건설·교통 분야의 주요 현안을 더욱 꼼꼼하게 살피고, 단순한 지적을 넘어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시민 불편 해소로 이어지는 내실 있는 감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6년도 고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는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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