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 “골목상권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9-15 17:15:05
북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방안 연구회’ 본격화
▲ 북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방안 연구회’ 본격화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 북구의회가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마련에 본격 나섰다.

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북구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방안 연구회'(대표 의원 박성진, 국민의힘, 덕천1,3, 만덕2,3)는 지난 9월 14일 첫 회의를 열고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연구회는 박성진 의원을 대표로 김태식·조복남·최태숙 의원이 함께 참여해 지역 내 골목형상점가와 상인 및 소상공인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연구회는 단순한 일회성 지원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 회복과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북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대상 기준을 완화하고 절차를 간소화해 소상공인들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향후 연구회는 조례 개정 이후 관내 골목상권의 특성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각종 소상공인 및 상점가 지원제도의 실효성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타 지역의 골목상권 활성화 사례를 벤치마킹해 북구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정책 모델을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박성진 의원은 “골목상권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소상공인 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와 지원책을 찾고, 지역 상권을 되살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