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최세진 운영위원장 · 박주선 의원, 노후 종합사회복지관 현장 점
- 서울구청 / 홍춘표 기자 / 2026-07-30 1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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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의회 최세진 운영위원장·박주선 의원, 노후 종합사회복지관 현장 점검 실시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최세진 운영위원장과 박주선 의원은 29일 가양5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노후 시설에 대한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상 애로사항과 긴급 보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6월 등촌1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발생한 옥상 기와 탈락 사고 이후 관내 종합사회복지관의 안전관리 현황을 살피고 향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지난 6월 등촌1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옥상 기와가 탈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 점검 결과, 장기간 노후화로 기와의 접착 기능이 저하되면서 자체 하중을 견디지 못해 기와가 이동·탈락한 것으로 추정됐으며, 보행자 통행 구간으로 추가 낙하할 우려가 있어 긴급 보수공사가 실시됐다. 약 3주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 6월 30일 보수공사가 완료됐다.
이후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10개소의 옥상 시설물 점검 결과, ‘매우 심각 단계’ 5개소, ‘심각 단계’ 3개소, ‘보통 단계’ 2개소로 확인됐으며, 상당수 시설에서 신속한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 과정에서는 ▲지붕 기와 낙하 우려 ▲지붕 누수에 따른 시설물 훼손 ▲노후 배관 ▲시설 전반의 노후화 등 이용자 안전과 시설 유지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항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설 보수와 관련 예산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날 방문한 가양5종합사회복지관 역시 지붕 누수와 시설 노후화가 진행된 상태로 확인됐으며, 이용 주민의 안전 확보와 시설 개선을 위한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세진 운영위원장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은 대부분 1990년대 초반 건립돼 30년 이상 경과한 시설로,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 등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만큼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사고 발생 이후 대응하는 것보다 사전에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정비하는 예방 중심의 시설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강서구 차원의 재난관리기금 활용과 서울시 긴급보수 예산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고, 필요한 재원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주선 의원은 “노후 복지시설은 이용 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우선적으로 보수가 필요한 시설부터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겠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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