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국장 협의회’ 개최

호남 / 김종오 기자 / 2026-08-25 17:25:04
정책 공조 방안·우수사례 공유하고 미래 교육방향 모색
▲ 24일 L7 충장 바이 롯데에서 시·도교육청 교육국장과 업무 담당자, 교육부·국무조정실·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분기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국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지난 24일부터 1박2일간 L7 충장 바이 롯데와 옛 전남도청·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시·도교육청 교육국장과 업무 담당자, 교육부·국무조정실·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분기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국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국 시·도교육청 간 교육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국무조정실과 교육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의 주요 정책 안내, 교육정책 현안 협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지원 방안’을 비롯해 시·도교육청별 주요 현안과 정책 공조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어 시·도교육청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각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육정책의 성과와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 적용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25일에는 옛 전남도청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전남광주 지역의 역사·문화 공간을 둘러보며 참석자들은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 역사·문화를 교육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공동체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민주시민교육의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박철영 학교교육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시·도교육청이 서로의 경험과 정책을 공유하고 함께 해법을 찾는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회가 ​지역별 우수한 교육정책을 나누고 대한민국 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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