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정나윤 의원, 여천초등학교 통학로 환경개선 현안 논의 간담회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8-25 17:25:24
“아이들 안전 더 이상 미룰수 없어... 학생 통학안전에 적극 나서야”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정나윤 의원은 25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여천초등학교 통학로 환경개선을 위한 현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나윤 의원을 비롯해 교육청, 남구청, LH 울산사업본부, 여천초등학교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해 통학로 환경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여천초 통학로 문제는 인근 대단지 아파트 입주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현안이다. 현재 권장 통학로는 약 710~810m에 이르고 일부 구간은 보·차도 구분이 미흡해 학생들이 차량을 피해 통학해야 하는 위험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반면, 학교 뒤편 산길을 이용하면 약 280m로 통학거리가 크게 줄어 일부 학생들이 산길을 이용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차량이 빼곡한 도로에서 아이들이 차 사이를 피해 다니는 모습을 매일 지켜봐야 한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갈 수 있는 통학로를 하루라도 빨리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산길을 활용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지난 7월 토지 매도 가능 의향서와 의결서를 회신받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LH와 통학로 조성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H 관계자는 “남구청의 요청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개발사업과 연계한 통학로 조성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나윤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는 편의시설이 아니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교육환경이며, 사고가 발생한 뒤 대책을 마련해서는 너무 늦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부모들이 매일 아이를 학교에 보내면서 불안해하고 있는데 행정절차와 기관 간 역할을 이유로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해서는 안 된다”며 “교육청 역시 학생 안전을 책임지는 교육행정기관으로서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학교 밖 통학로라는 이유로 지자체의 역할로만 돌려서는 안 된다”며 “교통안전시설물은 특별교부금 교부·운용 기준에 따라 5:5 대응투자 방식의 지원이 가능한 만큼 교육청과 남구청 및 관계기관이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실질적인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 통학로 환경개선이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보다 긴밀하게 힘을 모아야 한다”며 “국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현안에 대해서는 김기현 국회의원에게 주민 의견과 사업 추진상황을 전달하고,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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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의회 정나윤 의원, 여천초등학교 통학로 환경개선 현안 논의 간담회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정나윤 의원은 25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여천초등학교 통학로 환경개선을 위한 현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나윤 의원을 비롯해 교육청, 남구청, LH 울산사업본부, 여천초등학교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해 통학로 환경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여천초 통학로 문제는 인근 대단지 아파트 입주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현안이다. 현재 권장 통학로는 약 710~810m에 이르고 일부 구간은 보·차도 구분이 미흡해 학생들이 차량을 피해 통학해야 하는 위험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반면, 학교 뒤편 산길을 이용하면 약 280m로 통학거리가 크게 줄어 일부 학생들이 산길을 이용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차량이 빼곡한 도로에서 아이들이 차 사이를 피해 다니는 모습을 매일 지켜봐야 한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갈 수 있는 통학로를 하루라도 빨리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산길을 활용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지난 7월 토지 매도 가능 의향서와 의결서를 회신받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LH와 통학로 조성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H 관계자는 “남구청의 요청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개발사업과 연계한 통학로 조성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나윤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는 편의시설이 아니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교육환경이며, 사고가 발생한 뒤 대책을 마련해서는 너무 늦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부모들이 매일 아이를 학교에 보내면서 불안해하고 있는데 행정절차와 기관 간 역할을 이유로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해서는 안 된다”며 “교육청 역시 학생 안전을 책임지는 교육행정기관으로서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학교 밖 통학로라는 이유로 지자체의 역할로만 돌려서는 안 된다”며 “교통안전시설물은 특별교부금 교부·운용 기준에 따라 5:5 대응투자 방식의 지원이 가능한 만큼 교육청과 남구청 및 관계기관이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실질적인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 통학로 환경개선이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보다 긴밀하게 힘을 모아야 한다”며 “국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현안에 대해서는 김기현 국회의원에게 주민 의견과 사업 추진상황을 전달하고,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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