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김일수 도의원, 경상북도 구미를 피지컬AI 중심지로 만들어야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8-25 17:25:16
‘피지컬 AI 테스트 시티’ 조성 및 펀드 마련 촉구
▲ 경상북도의회 김일수 도의원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김일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구미)은 8월 25일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경상북도가 세계 피지컬 AI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들을 제안하고 이를 실행에 옮길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경상북도가 주력 산업의 대내외 경쟁력 약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산업적 전환의 위기를 타개할 새로운 기회로 ‘피지컬 AI 산업’을 지목했다.

최근 인공지능(AI)이 디지털 세계를 넘어 로봇 등 물리적 실체와 결합해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피지컬 AI'가 글로벌 첨단 산업의 새로운 화두다.

김 의원은 구미가 풍부한 전력과 낙동강 산업용수를 갖추고 있으며, 지방 유일의 반도체 소재·부품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서 SK실트론을 비롯한 300여 개의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집적되어 있어 피지컬 AI 산업 중심지가 될 기반은 탄탄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삼성의 영남권 글로벌 피지컬 AI 혁신 클러스터 육성계획 등 대규모 투자가 계속되고 있어 구미시가 피지컬AI 중심지가 될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의원은 구미를 피지컬 AI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피지컬 AI 테스트 시티 조성’, ‘경북 피지컬 AI 펀드 등 민간투자 마중물 역할’, ’구미 월드 피지컬 AI 쇼’ 박람회 개최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지금이 경상북도의 구미가 대한민국의 변방이 아니라 세계 피지컬 AI 산업의 새로운 중심이 될 수 있는 골든타임이다”라고 강조하면서, 구미가 대한민국에서 피지컬 AI를 가장 빠르게 산업화할 수 있는 기반을 이미 갖추고 있는 만큼, 경상북도가 선제적으로 과감하게 나서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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