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 의원, '대경권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실행전략 국회 간담회' 개최
- 중앙정부 · 국회 / 홍종수 기자 / 2026-10-11 17:50:01
임미애 "대구경북 목소리, 메가TF회의에서 충분히 전달하겠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메가프로젝트 및 지방성장지원 특별위원회 대구경북분과위원장)은 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대경권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실행전략 국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메가성장특위 대구경북분과위원회가 주최하고ㅊ, 임미애 의원실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경북도당이 주관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30일 대구·경북이 국내 첫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데 따른 후속 논의 자리다. 지정이 실제 지역의 경제성장과 청년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정부와 국회, 지역 정당, 지자체, 기업이 후속 실행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임미애 의원과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박정희 북구갑지역위원장(대구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관계자가 참석했다. 산업통상부, 대구시·경상북도 관계자와 HD현대로보틱스 박제원 수석도 함께했다.
임미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경북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늘 이 자리에서 진행되는 얘기들을 잘 받아안고 메가TF회의에서 대구경북의 목소리를 충분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좌장을 맡은 박형룡 대구시당위원장은 “이재명 정부는 그 어느 정부보다 지방균형발전에 적극적으로 힘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경북이 5극 3특 로봇 첨단산업전략단지로 결정된 것도 그 일환으로 생각한다. 이제 대구경북의 로봇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이 하나의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대구시당은 초당적으로 협력하여 대구경북의 AI로봇산업이 세계 최고 수준까지 올라서도록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산업통상부 이동철 인공지능기계로봇과장은 대경권을 ‘AI·부품·완제품으로 이어지는 휴머노이드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목표는 2030년까지 글로벌 생산량 점유율을 현재 1%에서 20%로 높이는 것이다. 대구·경북 특화단지에는 16개 선도기업이 2032년까지 총 5조 3,839억 원을 투자한다. 정부는 자동차부품기업의 로봇산업 전환과 핵심부품 국산화, 실증·공공보급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 정민규 인공지능정책관은 ‘대한민국 AI 첨단로봇의 수도’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국가산단·성서산단·테크노폴리스·수성알파시티를 연결해 R&D부터 부품·완제품, 실증·사업화까지 이어지는 로봇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약 2조 2천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바탕으로 지역 자동차부품·정밀기계 기업의 로봇 전환(RX)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유해복 첨단산업과장은 ‘제조 AX 혁신 견인하는 K-로봇 메가 클러스터’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목표는 제품 30종 이상, 기업 150개사 육성, 현장 적용 100건 이상, 전문인력 3,070명 이상이다. 이를 위해 8개 중점과제와 24개 세부사업(총 6,050억 원)을 내놨다.
HD현대로보틱스 박제원 수석은 휴머노이드 산업의 경쟁력이 단순한 생산량보다 산업현장에서 실제 성과를 만드는 ‘작업지능’ 확보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피지컬 AI와 기업 공동개발·실증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로봇산업의 성과도 생산성 향상, 위험작업 대체, 인력난 해소 같은 현장의 변화로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특화단지 지정 효과를 지역 산업 성장으로 연결할 후속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핵심부품 국산화, 기업 실증 확대, 자동차부품기업의 로봇 전환, 전문인력 확보와 정착, 정부의 예산·제도 지원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끝으로 임미애 의원은 “민주당이 지방주도 성장을 선언한 정부인 만큼, 대구와 경북이 협력해 그 과정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대구경북은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적은데도 정부가 어느 한 지역도 소외시키지 않고 의견을 듣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에 감사를 전했다. 또 “여러분이 목소리를 내는 만큼 공무원들은 움직인다”며 지역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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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경권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실행전략 국회 간담회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메가프로젝트 및 지방성장지원 특별위원회 대구경북분과위원장)은 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대경권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실행전략 국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메가성장특위 대구경북분과위원회가 주최하고ㅊ, 임미애 의원실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경북도당이 주관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30일 대구·경북이 국내 첫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데 따른 후속 논의 자리다. 지정이 실제 지역의 경제성장과 청년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정부와 국회, 지역 정당, 지자체, 기업이 후속 실행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임미애 의원과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박정희 북구갑지역위원장(대구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관계자가 참석했다. 산업통상부, 대구시·경상북도 관계자와 HD현대로보틱스 박제원 수석도 함께했다.
임미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경북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늘 이 자리에서 진행되는 얘기들을 잘 받아안고 메가TF회의에서 대구경북의 목소리를 충분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좌장을 맡은 박형룡 대구시당위원장은 “이재명 정부는 그 어느 정부보다 지방균형발전에 적극적으로 힘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경북이 5극 3특 로봇 첨단산업전략단지로 결정된 것도 그 일환으로 생각한다. 이제 대구경북의 로봇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이 하나의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대구시당은 초당적으로 협력하여 대구경북의 AI로봇산업이 세계 최고 수준까지 올라서도록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산업통상부 이동철 인공지능기계로봇과장은 대경권을 ‘AI·부품·완제품으로 이어지는 휴머노이드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목표는 2030년까지 글로벌 생산량 점유율을 현재 1%에서 20%로 높이는 것이다. 대구·경북 특화단지에는 16개 선도기업이 2032년까지 총 5조 3,839억 원을 투자한다. 정부는 자동차부품기업의 로봇산업 전환과 핵심부품 국산화, 실증·공공보급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 정민규 인공지능정책관은 ‘대한민국 AI 첨단로봇의 수도’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국가산단·성서산단·테크노폴리스·수성알파시티를 연결해 R&D부터 부품·완제품, 실증·사업화까지 이어지는 로봇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약 2조 2천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바탕으로 지역 자동차부품·정밀기계 기업의 로봇 전환(RX)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유해복 첨단산업과장은 ‘제조 AX 혁신 견인하는 K-로봇 메가 클러스터’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목표는 제품 30종 이상, 기업 150개사 육성, 현장 적용 100건 이상, 전문인력 3,070명 이상이다. 이를 위해 8개 중점과제와 24개 세부사업(총 6,050억 원)을 내놨다.
HD현대로보틱스 박제원 수석은 휴머노이드 산업의 경쟁력이 단순한 생산량보다 산업현장에서 실제 성과를 만드는 ‘작업지능’ 확보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피지컬 AI와 기업 공동개발·실증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로봇산업의 성과도 생산성 향상, 위험작업 대체, 인력난 해소 같은 현장의 변화로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특화단지 지정 효과를 지역 산업 성장으로 연결할 후속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핵심부품 국산화, 기업 실증 확대, 자동차부품기업의 로봇 전환, 전문인력 확보와 정착, 정부의 예산·제도 지원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끝으로 임미애 의원은 “민주당이 지방주도 성장을 선언한 정부인 만큼, 대구와 경북이 협력해 그 과정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대구경북은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적은데도 정부가 어느 한 지역도 소외시키지 않고 의견을 듣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에 감사를 전했다. 또 “여러분이 목소리를 내는 만큼 공무원들은 움직인다”며 지역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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