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의원, “내년 해수부 예산안에 여수 등 전남광주 주요 투자 사업 2,196억 반영”

중앙정부 · 국회 / 홍종수 기자 / 2026-09-03 17:50:05
여수 ▲국동항 국가어항 개발, ▲온동‧창촌 2지구 연안정비 등 정부안 반영
▲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 갑)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 갑)은 2027년도 해양수산부 예산안에 전남광주 지역 주요 투자사업으로 올해보다 729억 원(49%)이 늘어난 총 2,196억 400만 원이 반영됐으며, 여수 국동항 국가어항 개발과 묘도동 온동·창촌2지구 연안정비 등 여수 지역 주요 해양수산 사업도 정부예산안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특히 여수는 해수부 예산안에 반영된 국가어항 및 연안정비사업과 함께 내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여수 지역 5개소가 신청해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다.

전남광주 주요 투자 사업별로는 ▲어촌신활력증진 464억 9,600만 원 ▲국가어항 1,525억 원 ▲도서민 편의 증진 49억 8,600만 원 ▲수산자원조성 20억 2,600만 원 ▲갯벌생태계 복원 32억 4,400만 원 ▲연안정비 103억 5,200만 원 등이 편성됐다.

먼저 국가어항 사업에는 여수 국동항(224억)을 비롯해 동부권의 마량항과 오천항 등의 개발·정비사업이 포함고, 관련 예산은 올해 719억 원에서 내년 1,525억 원으로 806억 원이 증액됐다.

국동항은 여수지역 어업활동의 중요한 거점인 만큼, 이번 해수부 예산안 반영을 통해 국가어항으로서의 기능과 기반시설을 더욱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안정비사업에는 여수 묘도동의 온동지구(70억)와 창촌2지구(32억) 등 전남광주 지역에 총 103억 5,200만 원이 반영됐다. 연안정비사업은 연안침식과 해일·파랑 등으로부터 해안을 보호하고, 훼손된 연안을 체계적으로 정비·복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예산 반영으로 ​여수 연안지역의 재해 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사업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어촌지역의 생활‧안전 기반과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는 전남광주에 총 464억 9,600만 원이 반영됐으며, 주요 사업으로 마을안길 및 어항진입로 정비, 어민건강 산책로 정비, 선착장 정비 등이 추진된다.

특히 여수는 ▲목넘‧만흥 ▲소거문‧광도 ▲진막‧의성 ▲소유‧여천 ▲안정‧굴구지 등 총 5개소를 사업 대상지로 신청해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다.

주철현 의원은 “국동항 국가어항 개발과 온동·창촌2지구 연안정비 등 여수의 주요 해양수산 사업이 내년도 해수부 예산안에 반영된 것을 환영한다”며,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예산안이 최종 확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여수를 비롯한 전남광주에 필요한 사업은 추가 예산 확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 의원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여수에서 많은 곳이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해양수산부와 긴밀히 협의해 여수 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어업인·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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