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남관우 도의원, 전북 보훈병원 설립 촉구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03 17:50:38
보훈병원 없는 전북도, 준보훈병원 시범사업에서 조차 배제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남관우 의원(전주8)은 3일 제431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보훈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전북 보훈병원 설립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고 이들에 대한 예우를 갖추는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이다. 이를 도모하고자 이재명 정부 역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보훈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전북지역의 경우 보훈병원이 없어 3만여 보훈대상자들은 4시간 거리를 오가며 원정 진료를 받는 실정으로, 현 정부의 준보훈병원 시범사업에서 조차 배제됨에 따라 보훈 가족들의 상실감은 더 깊어지고 있다.
이에 남 의원은 “도내 보훈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인 만큼 보훈의료에 대한 수요는 더 증가할 수밖에 없고, 긴 시간을 이동하는 원정진료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라며 “경증·만성질환 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위탁병원만으로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의료 수요를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합당한 예우를 다하는 것은 시혜가 아니라 국가가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강조하는 보훈의 가치를 전북에서도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 전북지역 보훈가족의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전북 보훈병원 건립과 함께 ▲ 정부가 현재 추진중인 준보훈병원 시범사업에 보훈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전북특별자치도를 포함할 것을 정부와 국가보훈부 등에 강력히 촉구했다.
남 의원은 “국가를 위한 희생을 예우함에 있어 지역 격차가 있어선 안된다”고 지적하며, “도내 3만 여 보훈대상자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보훈의료 정책에서 더 이상 소외되지 않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 의원은 지난달 21일 도내 보훈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보훈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통해 전북 보훈병원 설립 방안에 대한 관계 기관 및 단체, 행정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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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남관우 의원(전주8)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남관우 의원(전주8)은 3일 제431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보훈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전북 보훈병원 설립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고 이들에 대한 예우를 갖추는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이다. 이를 도모하고자 이재명 정부 역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보훈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전북지역의 경우 보훈병원이 없어 3만여 보훈대상자들은 4시간 거리를 오가며 원정 진료를 받는 실정으로, 현 정부의 준보훈병원 시범사업에서 조차 배제됨에 따라 보훈 가족들의 상실감은 더 깊어지고 있다.
이에 남 의원은 “도내 보훈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인 만큼 보훈의료에 대한 수요는 더 증가할 수밖에 없고, 긴 시간을 이동하는 원정진료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라며 “경증·만성질환 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위탁병원만으로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의료 수요를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합당한 예우를 다하는 것은 시혜가 아니라 국가가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강조하는 보훈의 가치를 전북에서도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 전북지역 보훈가족의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전북 보훈병원 건립과 함께 ▲ 정부가 현재 추진중인 준보훈병원 시범사업에 보훈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전북특별자치도를 포함할 것을 정부와 국가보훈부 등에 강력히 촉구했다.
남 의원은 “국가를 위한 희생을 예우함에 있어 지역 격차가 있어선 안된다”고 지적하며, “도내 3만 여 보훈대상자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보훈의료 정책에서 더 이상 소외되지 않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 의원은 지난달 21일 도내 보훈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보훈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통해 전북 보훈병원 설립 방안에 대한 관계 기관 및 단체, 행정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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