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남구의회 폐원...‘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쳐’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6-25 17:55:31
가장 젊은 의회...구민 안전과 민생경제 핵심과제로 활약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울산 남구의회(의장 이상기)는 25일 의회 3층 상황실에서 의원과 간부 공무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회연을 열고 제8대 의회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제8대 남구의회는 의원 평균 연령 48세, 역대 의회 중 ‘가장 젊은 의회’로 출범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가장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주력했다.
‘신뢰받는 의회, 발전하는 남구’를 비전으로 구민 안전과 민생경제를 핵심과제로 삼고 복지와 경제, 환경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 개선과 정책 대안 마련에 힘을 쏟았다.
◇의원 발의 조례·안건 ‘역대 최다’
제8대 남구의회는 제24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정례회 7회, 임시회 28회 총 388일간의 회기 동안 조례안 249건, 예산안 26건, 결의안 및 건의안 10건 등 모두 43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86건으로 직전 7대 의회보다 37%가량 증가했다.
이와 함께 구정 현안에 대한 5분자유발언이 100% 늘었고 행정사무감사 역시 개원 이래 최다 시정 및 개선 사항을 요구하며 역대 의회 중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의원연구단체 첫 출범...구민 목소리 정책 연결
의원연구단체가 처음으로 구성돼 의정활동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기도 했다.
여천천비전연구회를 시작으로 지방재정연구포럼, 효율적 도시공원 관리 연구회, 울산광역시 남구 자치법규(조례)정비를 위한 연구회, 인구정책 연구회 2회, 울산광역시 남구 위탁사무 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회, 도시재생 플러스 연구회가 연이어 출범했다.
이들은 주민 간담회와 정책토론회, 벤치마킹, 정책 용역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순한 의원 모임을 넘어 구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중개자’ 이자 ‘촉진자’로서의 새로운 위상을 구축했다는 평이다.
◇지역 기초의회 최초 본회의 수어통역 서비스 시작
또한 울산 기초의회 중 최초로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본회의 수어 통역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구민 편의에 맞춰 의회 누리집(홈페이지)을 전면 개편해 구민 소통과 홍보 기능을 강화했다.
◇인사권 독립 ‘조직 개편’...전문성·독립성 강화
2022년 1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개원한 8대에는 처음 시도된 변화들도 적지 않았다. 인사위원회를 꾸려 의원 정수의 1/2인 7명의 정책지원관을 채용해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홍보계, 정책지원계 신설 등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최초로 의회사무국장을 내부에서 발탁하는 등 자체 승진을 통해 의회의 독립성을 공고히 다졌다.
◇보궐선거로 최덕종 의원 재입성
이 밖에도 정당별 구성은 국민의힘 9명, 더불어민주당 5명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국민의힘 김부열 의원(신정4동·옥동)이 임기 시작 8일 만에 사망하면서 이듬해 4.5 재·보궐선거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최덕종 의원이 7대에 이어 재입성, 8명 대 6명 구도로 변경됐다.
이상기 후반기 의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했던 지난 시간이 남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4년간 함께 고민하고 도와주신 동료의원, 의회사무국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다음 달 출범할 9대 의회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3 지방선거를 통해 제8대에 이어 제9대 남구의회에서 활동하게 된 의원은 이상기 의장을 비롯해 이양임 부의장, 박인서 의원, 이혜인 의원 4명이다. 제9대 남구의회는 다음 달 6일 제278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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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대 남구의회 폐회연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울산 남구의회(의장 이상기)는 25일 의회 3층 상황실에서 의원과 간부 공무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회연을 열고 제8대 의회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제8대 남구의회는 의원 평균 연령 48세, 역대 의회 중 ‘가장 젊은 의회’로 출범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가장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주력했다.
‘신뢰받는 의회, 발전하는 남구’를 비전으로 구민 안전과 민생경제를 핵심과제로 삼고 복지와 경제, 환경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제도 개선과 정책 대안 마련에 힘을 쏟았다.
◇의원 발의 조례·안건 ‘역대 최다’
제8대 남구의회는 제24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정례회 7회, 임시회 28회 총 388일간의 회기 동안 조례안 249건, 예산안 26건, 결의안 및 건의안 10건 등 모두 43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86건으로 직전 7대 의회보다 37%가량 증가했다.
이와 함께 구정 현안에 대한 5분자유발언이 100% 늘었고 행정사무감사 역시 개원 이래 최다 시정 및 개선 사항을 요구하며 역대 의회 중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의원연구단체 첫 출범...구민 목소리 정책 연결
의원연구단체가 처음으로 구성돼 의정활동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기도 했다.
여천천비전연구회를 시작으로 지방재정연구포럼, 효율적 도시공원 관리 연구회, 울산광역시 남구 자치법규(조례)정비를 위한 연구회, 인구정책 연구회 2회, 울산광역시 남구 위탁사무 제도 개선을 위한 연구회, 도시재생 플러스 연구회가 연이어 출범했다.
이들은 주민 간담회와 정책토론회, 벤치마킹, 정책 용역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순한 의원 모임을 넘어 구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중개자’ 이자 ‘촉진자’로서의 새로운 위상을 구축했다는 평이다.
◇지역 기초의회 최초 본회의 수어통역 서비스 시작
또한 울산 기초의회 중 최초로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본회의 수어 통역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구민 편의에 맞춰 의회 누리집(홈페이지)을 전면 개편해 구민 소통과 홍보 기능을 강화했다.
◇인사권 독립 ‘조직 개편’...전문성·독립성 강화
2022년 1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개원한 8대에는 처음 시도된 변화들도 적지 않았다. 인사위원회를 꾸려 의원 정수의 1/2인 7명의 정책지원관을 채용해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홍보계, 정책지원계 신설 등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최초로 의회사무국장을 내부에서 발탁하는 등 자체 승진을 통해 의회의 독립성을 공고히 다졌다.
◇보궐선거로 최덕종 의원 재입성
이 밖에도 정당별 구성은 국민의힘 9명, 더불어민주당 5명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국민의힘 김부열 의원(신정4동·옥동)이 임기 시작 8일 만에 사망하면서 이듬해 4.5 재·보궐선거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최덕종 의원이 7대에 이어 재입성, 8명 대 6명 구도로 변경됐다.
이상기 후반기 의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했던 지난 시간이 남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4년간 함께 고민하고 도와주신 동료의원, 의회사무국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다음 달 출범할 9대 의회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3 지방선거를 통해 제8대에 이어 제9대 남구의회에서 활동하게 된 의원은 이상기 의장을 비롯해 이양임 부의장, 박인서 의원, 이혜인 의원 4명이다. 제9대 남구의회는 다음 달 6일 제278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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