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글로벌 투자 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
- 뉴스 / 이창환 기자 / 2025-04-25 17:59:10
‘트럼프 관세 대응 전략’ 글로벌 세미나 개최
28일 여의도 IFC CGV서 개최…글로벌 경제·원자재 시장 전망 공유
강승희 대표·조세열 전무 초청…선착순 150명 대상 실전 투자 인사이트 제공
[코리아 이슈저널 = 이창환 기자] 하나증권이 오는 28일 오후 7시 여의도 IFC CGV 8관에서 ‘트럼프 관세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글로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8일 여의도 IFC CGV서 개최…글로벌 경제·원자재 시장 전망 공유
강승희 대표·조세열 전무 초청…선착순 150명 대상 실전 투자 인사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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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나증권] |
이번 세미나는 퀀트 리서치 및 트레이딩 전문회사인 테이바랩스 강승희 대표와, AI 기술을 활용해 금융 분야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는 엑스퀀트의 조세열 전무를 초청해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강승희 대표가 ‘트럼프 관세에 따른 금리, 경제 등에 대한 해외시장’을 주제로 강연하며, 2부에서는 조세열 전무가 ‘트럼프 관세에 따른 금, 원유 등 원자재 관련 분석과 전망’을 주제로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 투자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남택민 하나증권 PWM 본부장은 “최근 트럼프 정부의 관세 관련 정책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투자 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자들이 보다 전략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올 초부터 국내외 투자 열풍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스타 애널리스트를 초청한 세미나를 비롯해 다양한 투자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왔다.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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