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함께 여는 성평등, 도약하는 경남’...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9-04 18:00:03
박 지사 “양성평등, 인식 넘어 실천 중요... 잘못된 관행·불평등 함께 개선해야”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는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하고, 양성평등 실현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도·시군 여성단체 관계자, 유공자와 도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과 기념 퍼포먼스, 홍보·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박 지사는 “양성평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높아졌지만, 이를 일상에서 실천하고 사회의 관행을 바꾸는 데는 여전히 노력이 필요하다”며 “남성의 육아 참여와 여성의 경제활동이 확대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잘못된 관행과 불평등을 계속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도 공직사회의 여성 간부 확대 사례를 언급하며 “도청의 국장급 여성 간부가 현재 6명으로, 지난해 이후 3명이 더 승진했다”고 소개했다. 박 지사는 이를 성별에 관계없이 능력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확대되고 있는 변화의 사례로 설명하며, “우리 사회가 많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함께 뜻과 힘을 모은다면 잘못된 관행과 불평등도 많이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실현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35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분야별로는 도 단위 단체 11명, 시군 단체 18명, 기타 4명, 기업 2명이다. 이어진 기념 퍼포먼스에서는 내빈들이 ‘성평등 경남’ 글자 모형을 차례로 결합해 함께 만들어가는 양성평등의 의미를 표현했다.
행사장에서는 생활 속 양성평등 OX퀴즈와 성평등한 표현으로 바꿔보기, 가족사랑 메시지 보내기, 폐자원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전통차 체험 등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9월 1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양성평등의 의미와 실천을 함께 생각하기 위한 기간이다.
경남도는 여성의 경제활동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일자리 지원과 함께 아이돌봄서비스, 손주돌봄수당,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등 돌봄 지원을 강화하고, 여성폭력피해자 지원, 양성평등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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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는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하고, 양성평등 실현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도·시군 여성단체 관계자, 유공자와 도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과 기념 퍼포먼스, 홍보·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박 지사는 “양성평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높아졌지만, 이를 일상에서 실천하고 사회의 관행을 바꾸는 데는 여전히 노력이 필요하다”며 “남성의 육아 참여와 여성의 경제활동이 확대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잘못된 관행과 불평등을 계속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도 공직사회의 여성 간부 확대 사례를 언급하며 “도청의 국장급 여성 간부가 현재 6명으로, 지난해 이후 3명이 더 승진했다”고 소개했다. 박 지사는 이를 성별에 관계없이 능력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확대되고 있는 변화의 사례로 설명하며, “우리 사회가 많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함께 뜻과 힘을 모은다면 잘못된 관행과 불평등도 많이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실현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35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분야별로는 도 단위 단체 11명, 시군 단체 18명, 기타 4명, 기업 2명이다. 이어진 기념 퍼포먼스에서는 내빈들이 ‘성평등 경남’ 글자 모형을 차례로 결합해 함께 만들어가는 양성평등의 의미를 표현했다.
행사장에서는 생활 속 양성평등 OX퀴즈와 성평등한 표현으로 바꿔보기, 가족사랑 메시지 보내기, 폐자원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전통차 체험 등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9월 1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양성평등의 의미와 실천을 함께 생각하기 위한 기간이다.
경남도는 여성의 경제활동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일자리 지원과 함께 아이돌봄서비스, 손주돌봄수당,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등 돌봄 지원을 강화하고, 여성폭력피해자 지원, 양성평등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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