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 장항선 철도건설 현장 찾아 여름철 재난 대비 안전점검

뉴스 / 최용달 기자 / 2026-06-16 18:05:04
16일 오후 장항선 개량 2단계 현장 방문… 배수시설·운행선 인접구간 등 집중 점검
▲ 국토교통부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국토교통부 홍지선 제2차관은 6월 16일 오후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철도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5월 4일 풍수해 대응 점검회의와 5월 12일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 점검에 이어 실시하는 것으로, 홍 차관은 재난·안전 분야 주요 현장을 연이어 찾아 취약 요인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철도 건설현장에 대해서도 여름철 현장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 차관은 공사가 진행 중인 광천역사와 매현1교 공사현장을 점검한 후 “본격적인 집중호우에 앞서 배수시설과 수해 복구 장비, 비축 자재 등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취약 구간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천역 현장은 “장항선 열차가 운행하는 인접 구간에서 공사가 시행되고 있어 운행선 안전 확보에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폭염 기간 중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이 건설현장의 사고와 직결된다”면서, “무리한 공정 추진보다는 근로자들의 충분한 휴식과 건강관리를 최우선으로 해야 공사 현장 안전이 확보된다”고 말했다.

현장 점검을 마치며, 홍 차관은 “최근 건설현장에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현장 점검을 철저히 이행하고, 위험요인은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단 한 번의 실수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작업 전(全) 과정에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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