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 박영미 의원, 제33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7-31 18:05:18
"정지용호의 안정적 운항과 이용 환경 개선 촉구에 대하여" 주제 발언
▲ 옥천군의회 박영미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옥천군의회는 31일 제33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박영미 의원이 ‘정지용호의 안정적 운항과 이용 환경 개선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운항을 시작한 친환경 전기 도선 '정지용호'는 지방소멸대응기금 33억 원을 투입해 건조된 40인승 도선으로, 안내면 장계리와 안남면 연주리를 잇는 약 21㎞ 구간을 하루 왕복 2회 운항하고 있다.

특히, 대청댐 건설 이후 단절됐던 대청호 뱃길을 복원하여 수몰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대청호 수변을 활용한 지역 교통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예약 시스템과 편의시설, 이용자 서비스 등 운영 전반의 미비점이 발견됨에 따라,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고자 이번 5분 자유발언의 배경이 됐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주요 선착장 편의시설 확충 및 인터넷 사전예약 시스템 구축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안내 인력 매표소 배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안내표지판 확충 등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박영미 의원은 "정지용호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대청호 환경을 보전하고 주민의 교통기본권을 보장하는 친환경 수상교통의 선도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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