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준비 상황 점검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7-31 18:05:16
▲ 정우식 의장을 비롯한 울주군의회 의원들이 31일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추진 현황 업무보고를 받고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울주군의회가 오는 9월 열리는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람객 안전 확보와 지역 상생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울주군의회는 31일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영화제 사무국으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행사 준비 상황 전반을 살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함께 오르자, 영화의 山'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국제산악영화제로, 영남알프스의 자연을 배경으로 산악·모험·환경을 주제로 한 국내외 영화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고회에서 의원들은 ▲관람객 이동 편의를 위한 교통·주차 대책 강화 ▲행사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 ▲지역 주민 참여 확대와 인근 상권 연계 프로그램 마련 등을 당부했다.

정우식 의장은 “세계산악영화제는 울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악문화 축제인 만큼 철저한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남은 기간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영화제 사무국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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