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군산시의회, 금란지교(金蘭之交)의 우정 다져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9-16 18:10:14
양 의회 간 자매결연 10주년... 군산시의회 방문단 환영 행사 개최
▲ 김천시의회-군산시의회, 금란지교(金蘭之交)의 우정 다져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김천시의회는 9월 16일, '군산시 농수특산물 교류 판매행사'를 위해 김천을 공식 방문한 군산시의회 의원 및 직원들을 맞아 환영 행사를 열고 양 의회 간 교류와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군산시의회 서동수 의장과 송미숙 부의장을 비롯한 방문단 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2016년 양 의회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오랜 기간 이어온 '금란지교(金蘭之交)'의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환영 간담회에서는 양 의회 의원들의 소개와 함께 기념품을 교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환담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향후 의정 교류와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간담회를 마친 김천시의원들과 군산시의회 방문단은 김천시청 광장에 마련된 군산시 농수특산물 홍보 및 판매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의원들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판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군산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에 힘을 보탰다.

오후 일정으로 군산시의회 방문단은 김천의 대표 관광 랜드마크인 사명대사공원과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지인 김천스포츠타운을 잇달아 견학했다.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문화·체육 인프라 구축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아이디어를 나누는 심층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오세길 김천시의회 의장은 "올해는 김천시의회와 군산시의회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10주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라며, "지난 10년간 다져온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든든한 형제 도시 군산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영호남 상생 발전의 새로운 100년을 흔들림 없이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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