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의원,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우수 특구' 선정…신산업 육성 탄력”

중앙정부 · 국회 / 홍종수 기자 / 2026-06-30 18:15:19
포항 강소특구 5년 연속 우수 이상 선정…첨단신소재 기술사업화와 기업 성장·지역 일자리 창출 기반 강화
▲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포항 남·울릉)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포항 남·울릉)은 30일 경북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도 강소연구개발특구 연차평가’에서 우수 특구로 선정된 데 대해 “포항이 철강을 넘어 첨단신소재와 미래산업을 선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는 2021년도 우수 등급과 2022년도 최우수 등급에 이어 2023년도와 2024년도에도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까지 5년 연속 우수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

포항 강소특구는 포스텍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을 중심으로 첨단신소재 분야의 유망 기술을 발굴하고 기술사업화와 창업,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지역 산업과 연결해 신산업을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기업 투자와 생산으로 이어지면서 포항의 산업 구조를 다변화할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는 평가다. 첨단신소재를 중심으로 이차전지와 바이오, 수소 등 포항이 추진하는 미래산업과의 연계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이 의원은 “그래핀 양산공장은 논문과 특허에 머물던 기술이 투자와 생산, 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상징적인 성과”라며 “좋은 평가를 받는 데 만족하지 않고 포항에서 창업한 기업이 포항에서 성장하고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항은 포스텍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방사광가속기와 포스코 등 다른 지역이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연구·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첨단신소재를 중심으로 이차전지와 바이오, 수소산업이 서로 연결된다면 포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기술사업화와 기업 실증에 필요한 정부 예산을 확보하고 기업 투자와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을 가로막는 규제를 개선하는 데 국회 차원의 힘을 보태겠다”며 “포항의 연구개발 성과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경제의 활력으로 돌아오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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