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미 성남시의원, 아름마을 풍림·선경·효성 주민대표 간담회 청취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7-30 18:25:07
안철수 의원,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 지정 앞두고 발빠른 행보 시작
▲ 주민대표 간담회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성남시의회 민영미 의원(이매1·2동, 삼평동)은 30일 시의회 6층 의원실을 찾은 분당구 이매동 아름마을 풍림·선경·효성아파트 주민대표들과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앞둔 지역 인프라 개선 요구 등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최대 현안인 2026년 분당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가 본격화 되는 시점에 지역 주민들의 요구로 마련된 것으로, 지난 7월 초 마감한 사전 제안서 접수에 결합개발구역을 포함해 50개 구역 6만637호가 신청해 올해 지정 목표 물량 1만2000호를 크게 웃도는 등 경쟁이 치열하다. 풍림·선경·효성아파트는 통합재건축을 추진하며 이번 지정 절차에 참여하고 있다.

주민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대단지 통합재건축 사업만큼 주변 기반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GTX-A 성남역 환승센터 건립 문제가 집중적으로 거론되며, 2028년 GTX-A 전구간 개통을 앞두고 이용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환승센터 조성 방안을 조속히 확정해야 한다는 것이 주민들의 요구다.

이날 참석한 송경택 사무국장(분당갑 당원협의회)은 “안철수 국회의원도 분당 지역 주민이 기대하는 바와 결과를 얻기 위해 부지런히 관계 부처와 성남시를 찾아 주민의 뜻과 지역 발전 방안을 전달하고, 더 나아가 재건축사업과 공공의 이익이 함께 맞물려 추진되는 시민의 이익이 배가되는 분당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민영미 의원은 “오늘 주민들이 전한 지역 인프라 개선 문제는 분당 주민 모두를 위하는 현안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특별정비구역 지정은 개별 단지의 문제일 수 있겠지만 기반시설 확충이나 교통·공원 등과 같은 생활환경 개선의 문제는 결국 시민을 위한 문제이므로 지역 시의원으로서 앞장서서 소관부서와 협의하고 주민들이 내준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지런히 일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간담회에서는 ▲ 성남역과 주변 단지를 잇는 보행 연결체계 개선▲ 환승주차장 확보 ▲ 학교 및 생활기반시설 수요 검토 ▲ 신속한 재건축 추진과 교통·안전 대책 등이 함께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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