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제272회 임시회 개회

서울구청 / 홍춘표 기자 / 2026-10-23 18:35:08
▲ 영등포구의회 김길자 의장이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영등포구의회는 23일 오전 11시 본회의를 열고 2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김길자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구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살피고 주요 정책과 사업을 점검하며, 제2차 정례회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 불편 사항과 개선 과제를 면밀히 살피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에도 구민의 눈높이에서 점검해야 할 핵심 과제를 충실히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2027년도 예산안 편성 시 사업의 필요성과 우선순위를 꼼꼼히 검토해 민생 안정과 일자리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구정 주요 현안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원들의 제언이 이어졌다.
먼저 ▲임헌호 의원은 데이터센터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우경란 의원은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강조했다.

이어 ▲오지연 의원은 저출산 대응을 위한 결혼 장려 정책 확대를 제안했으며, ▲이순우 의원은 ‘민회 토론회장의 박수보다 주민의 일상이 먼저입니다’라는 주제로 주민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최인순 의원은 문래창작촌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수립을 촉구했다.
이어서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15건을 포함한 25건의 조례안, 동의안 3건, 기타안 3건 등 총 31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26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시작으로, 27일 현장방문을 실시한 뒤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