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2학기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 점검 나선다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9-17 18:35:20
- 시청·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유해업소·청소년 대상 불법 영업 집중 점검
▲ 대구시교육청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9월 17일 대구시청, 대구경찰청, 대구YWCA와 합동으로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한다. 교육지원청도 구ㆍ군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별도 점검반을 운영한다.

이번 점검에는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하며, 시교육청ㆍ교육지원청별로 점검반을 편성해 ▲학교 경계 200미터 이내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무단 설치 유해업소 확인 ▲청소년 대상 불법 영업행위 점검 ▲교육환경보호구역 제도 홍보물 배부 및 건전 영업 당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올해 2월'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시교육청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전자담배 자동판매기 설치ㆍ운영 금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내ㆍ홍보해 왔다. 이번 점검에서는 해당 구역 내 설치ㆍ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 사례 발견 시 관계 기관과 협조하여 개선을 요청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점검 이후에도 학교 주변 유해업소 확인, 불법 영업행위 근절 등을 위해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교 주변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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