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최혜경 의원, 지역 스타트업 현장 애로 청취...소상공인 지원사업 연계 모색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17 18:35:42
▲ 경기도의회 최혜경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혜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9월 16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지역소비 데이터를 활용한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 관계자의 요청에 따라 상담을 진행하고, 서비스 운영 및 사업 확산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상담은 지역 스타트업이 개발한 기술을 소상공인의 고객 유입과 매출 증대에 활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관련 공공 지원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스타트업 관계자는 영수증과 소비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플랫폼의 개발 배경과 운영 현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초기 스타트업이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실증 기회 확보, 판로 개척, 홍보 및 지원사업 정보 접근 등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가 소상공인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신규고객 유입과 재방문을 유도하는 데 활용될 가능성을 살펴봤다. 또한 서비스의 공공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의 정확성, 사업의 지속 가능성 등에 대한 충분한 검증이 선행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최혜경 의원은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이 현장 적용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기술이 소상공인의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공공성과 실효성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이 우선돼야 한다”며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관계기관 및 관련 지원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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