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울주군의원, 환경공무직 근무환경·탄소중립 농업 확산 간담회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17 18:35:37
▲ 이상우 부의장 주관 울주군 환경공무직 근무환경 개선 관련간담회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울주군의회 이상우 의원(부의장)이 환경공무직 근무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농업의 현장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잇따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의원은 지난 16일 울주군의회 의사당 1층 세미나실에서 12개 읍·면 환경공무직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공무직 근무환경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임시 적치장과 휴게시설 운영 실태를 비롯해 샤워·화장실 시설 확보, 환경공무직 인력 배치, 기간제 청소인력 운영, CCTV를 활용한 불법투기 관리 등 현장의 주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신규 개발지역과 국가산업단지 등 청소 수요가 증가하는 지역에 민원 발생 건수와 작업량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활용해 적정 인력을 배치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시간외근무 및 근무시간 등 실질적인 근무조건 개선 방안도 논의됐다.

이어 17일에는 울주군과 울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농법 관계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벼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 등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저탄소 재배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여건에 맞는 기술 실증과 농가 교육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을 함께 검토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상우 의원은 “환경공무직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마련하는 것과 농업 현장에서 탄소중립 기술을 확산하는 것은 모두 지속가능한 울주를 위해 중요한 과제”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애로사항과 제언들이 실질적인 환경 개선과 다각적인 정책 검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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