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27년도 도비 확보와 현안 해결 위한 정책협력 간담회 개최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7-28 18:40:09
안전·농정해양·교통·도로 등 주요 현안사업 73건 지원 건의
▲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이 시 간부공무원, 경기도의원과 함께 ‘제2차 경기도의원 정책협력 간담회’에서 기념촬영 중이다. (중앙) 김상수 부시장, 김창식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남양주시는 28일 시 간부공무원 21명과 경기도의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경기도의원 정책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7년도 도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주요 현안사업 73건에 대한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 가운데 △재난 예·경보시스템 확충 사업 △경기도 청년 전·월세 보증금 이자 지원사업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비용 지원사업 등 주요 사업 8건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건의 사업은 분야별로 △경제 1건 △안전 5건 △문화 1건 △농정해양 53건 △교통·도로 6건 △도시환경 5건 △복지 2건이다.

참석자들은 사업별 시급성과 기대효과를 공유하고, 경기도 예산 반영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와 남양주시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은 “주요 현안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려면 경기도와의 긴밀한 협력과 안정적인 도비 확보가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의견이 정책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기도의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책협력 간담회를 통해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국·도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