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임말숙 의원 제안, 시민 숙원 담은 유료도로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6-23 18:40:25
광안대교 출퇴근 시간 통행료 50% 감면 → 전면 무료화 확정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제336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부산광역시 유료도로 통행료 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종 의결됨에 따라 광안대교 출퇴근 시간 통행료 무료화가 본격 추진된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광안대교를 통행하는 차량은 통행료를 전액 면제받게 된다.
이번 제도 개선은 임말숙 의원(국민의힘·해운대구2)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에서 시작됐다. 해당 조례안은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동일 조례 개정안과 병합 검토됐으며, 위원회 대안에 핵심 내용이 반영되어 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한 뒤 이날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광안대교 출퇴근 통행료 무료화는 조례 발의 이후 지역 언론과 시민사회에서 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부산시가 을숙도대교와 산성터널 출퇴근 시간 통행료 면제를 시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광안대교만 50% 감면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형평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조례 통과로 광안대교 이용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으며, 부산시 유료도로 정책의 형평성과 일관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임 의원은 “광안대교 출퇴근 통행료 무료화는 거창한 사업이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 속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민생정책”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언론에서도 지속적으로 조명해 준 덕분에 의미 있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례 통과로 출퇴근길마다 통행료 부담을 느끼던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정책은 결국 시민의 삶을 바꾸는 데 의미가 있는 만큼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제9대 부산시의회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민생 조례가 결실을 맺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비록 의정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시민을 위한 정책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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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의회 임말숙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제336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부산광역시 유료도로 통행료 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종 의결됨에 따라 광안대교 출퇴근 시간 통행료 무료화가 본격 추진된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광안대교를 통행하는 차량은 통행료를 전액 면제받게 된다.
이번 제도 개선은 임말숙 의원(국민의힘·해운대구2)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에서 시작됐다. 해당 조례안은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동일 조례 개정안과 병합 검토됐으며, 위원회 대안에 핵심 내용이 반영되어 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한 뒤 이날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광안대교 출퇴근 통행료 무료화는 조례 발의 이후 지역 언론과 시민사회에서 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부산시가 을숙도대교와 산성터널 출퇴근 시간 통행료 면제를 시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광안대교만 50% 감면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형평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조례 통과로 광안대교 이용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으며, 부산시 유료도로 정책의 형평성과 일관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임 의원은 “광안대교 출퇴근 통행료 무료화는 거창한 사업이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 속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민생정책”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언론에서도 지속적으로 조명해 준 덕분에 의미 있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례 통과로 출퇴근길마다 통행료 부담을 느끼던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정책은 결국 시민의 삶을 바꾸는 데 의미가 있는 만큼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제9대 부산시의회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민생 조례가 결실을 맺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비록 의정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시민을 위한 정책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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