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4년 의정 마무리, 시민의 삶을 지키고 부산의 미래를 준비한 역대 최고의 정책의회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6-23 18:40:24
6월 23일(화)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폐회연 개최
▲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폐회연 사진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의회는 6월 23일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난 4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폐회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9대 부산광역시의원과, 부산광역시장, 교육감, 관계 공무원, 공기업·출자·출연기관장,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의정활동 성과영상 상영 △ 의원 재직기념패 수여 △부산광역시장·부산광역시교육감 감사패 전달 △의장 인사말 △축사 및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이 주인 되는 의회로 역대 최고의 의정성과 달성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는'배려와 존중의 의회, 소통과 원칙의 의회'를 비전으로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시민이 주인 되는 의회’구현에 힘써왔다.

특히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 936건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입법 성과를 달성했으며, 전국 최초 조례 제정 39건등 시민생활과 미래산업 분야의 제도적 기반 마련에 앞장섰다.

또한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현안연구, 법제검토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 해결과 정책 대안 제시에 집중했다.

아울러 정책지원관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의원연구단체 활성화, 정책연구용역 추진 등을 통해 지방의회의 정책역량을 한 단계 높이며 명실상부한 정책의회로 자리매김했다.

◈민생경제와 시민안전을 지키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 전개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는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를 통해 책임 있는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했다.

또한 시민안전특별위원회를 비롯한 각종 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며 원전 안전부터, 전세사기, 공공요금 부담완화,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 각종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특히 BNK부산은행과 협력하여 영세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협약을 이끌어내는 등 실질적인 민생 성과도 창출했다.

◈가덕도신공항·글로벌허브도시 등 부산 미래발전 견인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는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도 적극 나섰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건설과 적기 개항을 위해 현장점검과 결의안 채택, 정책포럼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산업은행 이전, 해양수산부 이전 등 국가균형발전 과제를 선도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반도체, 스마트시티, 해양모빌리티,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 등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며 부산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힘썼다.

◈시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열린 의회 구현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는 시민 참여 확대와 소통 강화를 위해 의회아카데미, 시민의회교실, 대학생 모의의회, 로비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열린 의회를 구현했다.

또한 부산정책협의회의 찾아가는 현장 민원 운영과 공익캠페인 추진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했으며, SNS와 유튜브 등 온라인 홍보채널을 확대하여 시민과의 소통 기반도 넓혔다.

특히 '부산광역시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전부 개정, 반부패·청렴교육, 4대 폭력 예방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청렴 의정 실현에 힘쓴 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의회 가운데 1등급 기관이 없는 상황에서 사실상 최고 수준의 성과로 평가받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구현의 성과로 이어졌다.

◈지방분권과 지방의회 위상 강화 선도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는 완전한 지방시대 실현과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노력에도 앞장섰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배출하며 지방분권 의제를 주도했고,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착, 정책지원 전문인력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며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에 힘써왔다.

또한 부울경 협력과 지역소멸 대응, 도시외교 확대 등 지방시대의 기반을 마련하며 지역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은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는 시민의 삶을 지키고 부산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책임감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며 “지난 4년간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역대 최고의 정책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가덕도신공항 조기건설,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지방분권 확대 등 부산의 미래를 위한 과제들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야 할 시대적 사명”이라며“제9대 부산광역시의회의 성과가 부산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광역시의회는 이번 폐회연을 끝으로 제9대 의회의 공식 일정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지난 4년간 축적한 의정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7월 새롭게 출범할 제10대 의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지방의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의정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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