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 미래 표준인재를 찾는다. 2026 첨단산업 표준화 경진대회 개최

뉴스 / 최용달 기자 / 2026-07-24 18:45:13
AI·3D 프린트 등...대학생들, 첨단산업 표준화 아이디어 겨뤄
▲ 참여대학 전공기술 분야와 표준이 결합된 주제 (자율주제)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26년 첨단산업 표준화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 표준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전공융합형 표준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이다. 경진방식은각자의 전공분야 기술을 표준화하는 과정과 결과 등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참가대학은 동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가천대·국립공주대·국민대·세종대·극동대 등 5개 대학 10개 팀이다. 참가 팀들은 자신들의 전공 기술인 3D 프린팅 시공 공정, 자가치유 콘크리트 적용성 평가기준 등을 표준화하고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대상(산업통상부 장관상)은 “미래 모빌리티 적용을 위한 페로브스카이트 VIPV 복합 품질 평가 표준(안) 개발”을 주제로 발표한 국민대학교 Hot Potato팀이 차지했으며, 그 밖에도 최우수상·우수상·특별상 등 총 7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팀에는 표준화 우수사례 기관(또는 대학)과의 해외교류연수 기회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국가기술표준원 박종섭 표준정책국장은 “첨단기술 혁신과 글로벌 기술경쟁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전공 지식과 표준을 함께 갖춘 융합형 인재가 기업 현장과 국제표준화 무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융합형 표준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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