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 크루즈·해양레저부터 스마트·의료·야간 관광까지 현장의 목소리 들어
-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6-28 19:10:05
6.26. 인수위원회 7층 회의실에서 크루즈·해양레저 및 관광정책 분야 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관광업계 현장 의견 청취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전재수 부산시장직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위원장 차재권)는 지난 26일 인수위원회 7층 회의실에서 부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크루즈·해양레저부터 스마트·의료·야간·반려관광까지 관광 분야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 관광을 단순 방문객 유치 중심에서 벗어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소비로 연결되는 관광산업 구조와 생태계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오전에는 크루즈·해양레저 관광 분야 관계자들과 오후에는 부산 관광업계 협의회·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분야별 정책 제안과 현장 애로사항을 폭넓게 들었다.
오전 11시에 열린 '아시아 3대 크루즈 미항 조성과 모항을 위한 정책간담회'에서는 부산 크루즈 및 해양레저 관광산업의 현황과 개선 과제가 논의됐다. 간담회에는 인수위원과 부산크루즈관광협회, 선사·대리점, 해양레저 관련 단체, 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시 관광마이스국, 부산항만공사,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부산이 항만·항공·철도와 관광자원을 두루 갖춘 국내 대표 크루즈 거점도시인 만큼, 기항 중심을 넘어 모항·준모항 기능을 강화하고 크루즈 터미널 기능과 관광객 수용태세를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기항지 관광상품을 원도심, 서부산, 낙동강 유역,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과 연계해 다양화하고, 글로벌 선사·여행사와 부산 관광기업 간 협력, 전문인력 양성, 마리나 기반 해양레저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크루즈와 해양레저가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해양관광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오후 1시 30분에 열린 '시민과 관광객이 행복한 관광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정책간담회'에서는 부산 관광산업 전반의 생태계 활성화와 체류·소비형 관광도시 조성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공항·역·항만 등 주요 관문에서 관광거점으로 이어지는 교통 접근성 개선, 공공 관광데이터와 AI 기반 스마트관광 활성화, 관광벤처·스타트업 및 지역 인바운드 업계 지원, 야간·의료·반려관광 등 고부가 관광 콘텐츠 육성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과 지역소비를 늘리는 방향으로 부산 관광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위원회는 이날 제안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민선 9기 관광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크루즈·해양레저, 스마트관광, 의료·야간·반려관광 등 분야별 정책을 개별 사업으로만 보지 않고, 부산 관광산업의 체질을 바꾸는 통합 전략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차재권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 인수위원장은 “부산 관광은 이제 방문객 수를 늘리는 단계를 넘어,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고 지역에서 더 많이 소비하며 그 효과가 지역상권과 관광기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오늘 현장에서 나온 크루즈·해양레저, 각 거점 연결 관광, 스마트관광, 의료·야간·반려관광 분야의 제안들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행복한 관광마이스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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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간담회 (인수위원회 7층 회의실)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전재수 부산시장직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위원장 차재권)는 지난 26일 인수위원회 7층 회의실에서 부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크루즈·해양레저부터 스마트·의료·야간·반려관광까지 관광 분야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 관광을 단순 방문객 유치 중심에서 벗어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소비로 연결되는 관광산업 구조와 생태계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오전에는 크루즈·해양레저 관광 분야 관계자들과 오후에는 부산 관광업계 협의회·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분야별 정책 제안과 현장 애로사항을 폭넓게 들었다.
오전 11시에 열린 '아시아 3대 크루즈 미항 조성과 모항을 위한 정책간담회'에서는 부산 크루즈 및 해양레저 관광산업의 현황과 개선 과제가 논의됐다. 간담회에는 인수위원과 부산크루즈관광협회, 선사·대리점, 해양레저 관련 단체, 관광통역안내사협회, 부산시 관광마이스국, 부산항만공사,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부산이 항만·항공·철도와 관광자원을 두루 갖춘 국내 대표 크루즈 거점도시인 만큼, 기항 중심을 넘어 모항·준모항 기능을 강화하고 크루즈 터미널 기능과 관광객 수용태세를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기항지 관광상품을 원도심, 서부산, 낙동강 유역,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과 연계해 다양화하고, 글로벌 선사·여행사와 부산 관광기업 간 협력, 전문인력 양성, 마리나 기반 해양레저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크루즈와 해양레저가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해양관광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오후 1시 30분에 열린 '시민과 관광객이 행복한 관광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정책간담회'에서는 부산 관광산업 전반의 생태계 활성화와 체류·소비형 관광도시 조성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공항·역·항만 등 주요 관문에서 관광거점으로 이어지는 교통 접근성 개선, 공공 관광데이터와 AI 기반 스마트관광 활성화, 관광벤처·스타트업 및 지역 인바운드 업계 지원, 야간·의료·반려관광 등 고부가 관광 콘텐츠 육성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과 지역소비를 늘리는 방향으로 부산 관광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위원회는 이날 제안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민선 9기 관광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크루즈·해양레저, 스마트관광, 의료·야간·반려관광 등 분야별 정책을 개별 사업으로만 보지 않고, 부산 관광산업의 체질을 바꾸는 통합 전략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차재권 다시 뛰는 부산 위원회 인수위원장은 “부산 관광은 이제 방문객 수를 늘리는 단계를 넘어,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고 지역에서 더 많이 소비하며 그 효과가 지역상권과 관광기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오늘 현장에서 나온 크루즈·해양레저, 각 거점 연결 관광, 스마트관광, 의료·야간·반려관광 분야의 제안들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행복한 관광마이스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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