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해 교육청–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뉴스 / 최용달 기자 / 2026-09-14 19:20:24
- 학교, 교육(지원)청이 충분히 지원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지역사회와 함께 지원하기 위한 ‘2026년 하반기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 협력체계 공동연수’ 개최
▲ 교육부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교육부은 9월 14일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2026년 하반기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 협력체계(네트워크) 공동연수(워크숍)’를 권역별로 개최한다.

이번 공동연수(워크숍)는 학교나 교육지원청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학생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9월 14일부터 10월 7일까지 총 6회 개최된다. 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담당자를 비롯해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찰청 등 지역사회 기관 관계자 등 총 8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육지원청의 지역 협력체계(네트워크) 구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지원을 위한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지속적 협력 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특히, 지역기관·전문가와 함께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맞춤통합지원 회의’를 통하여 복합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지원한 경험과 방안을 공유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올해 3월에 모든 시도교육청(16개)과 교육지원청(176개) 대상으로, 학습·복지·건강·진로·상담 등 유관 지원센터를 총괄·조정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가 설치됐다. 센터에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교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교육부는 학교, 교육(지원)청이 지역 유관기관에서 제공하는 학생 지원 서비스를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노진영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학생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학교, 교육(지원)청, 지역 유관기관 간 밀접하게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공동연수(워크숍)를 통해 지역의 학생 지원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적기에 맞춤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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