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윤지영 도의원(춘천1), 강원 접경지역 가공식품 군급식 판로 확대 방안 논의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14 19:20:17
법ㆍ제도 개선, 시범사업 시행, 공동플랫폼 구축 등 건의사항 청취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윤지영 도의원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윤지영 의원(춘천1, 더불어민주당)은 9월 14일 오후 2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 가공식품 협의회(회장 장재식) 및 도 담당부서(접경지역과ㆍ농산물유통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접경지역 가공식품의 군급식 판로 확대와 지역 식품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 측에서는 접경지역 가공식품 업체들이 영세한 운영 규모와 분산된 물류, 공동브랜드ㆍ판로 부족 등으로 안정적인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행 법령ㆍ제도상으로는 접경지역 생산 농ㆍ축ㆍ수산물 원물과 단순처리품만 지원 대상으로 되어 있어, 지역 내에서 제조ㆍ가공되는 다양한 가공식품까지 정책 지원 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구체적인 건의 내용은 ▲접경지역 가공식품 군급식 확대를 위한 법ㆍ제도 개선 ▲가공업체ㆍ제품 실태조사 ▲ 강원도형 군급식 상생 시범사업 추진 ▲공동브랜드ㆍ품질관리ㆍ물류ㆍ행정 지원을 연계한 ‘공동플랫폼’ 구축 등이며, 실태조사와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법ㆍ제도 개선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윤지영 의원은 “군부대가 밀집한 접경지역의 특성을 지역 식품업체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할 수 있는 정책적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라며 “오늘 논의된 사항 중에서 도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실태조사와 시범사업 등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담당부서ㆍ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