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도지사 “민선8기 성과, 더 큰 도약으로 이어가야”

강원/제주 / 김태훈 기자 / 2026-06-08 19:30:05
제주도, 6월 소통과 공감의 날 개최, 도정 유공자 격려·전국체전 성공 개최 의지 공유
▲ 제주도청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6월 소통과 공감의 날을 열고 도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올해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 의지를 다졌다.

제주도는 8일 오전 9시 도청 탐라홀에서 ‘6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공감영상 시청, 오영훈 지사의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도정 발전과 도민 안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3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시상은 △국가재난관리 유공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수상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 유공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유공 △제60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및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 유공 △제107회 전국체전·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 in 제주 공모전 수상 등 6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119구조견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제주소방안전본부 구조견 ‘나르샤’가 구조대원들과 함께 시상대에 올라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공감영상으로 올해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알리기 위해 진행된 공모전 수상작들이 상영됐다. 직원들은 메달디자인, 영상, 아이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수상작을 함께 감상하며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공감대를 나눴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유공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한 분 한 분이 제주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했다”고 격려했다.

오 지사는 제주가치돌봄 수혜자가 곧 2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통합돌봄과 건강주치의 사업 등 주요 복지정책이 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소상공인 지원, 경제, 미래 신산업, 안전·보건, 농업 등 각 분야의 성과를 언급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오 지사는 “6월은 민선8기를 마무리하는 달”이라며 “민선8기의 성과들이 민선9기에서도 한 단계 더 도약해 도민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하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인 만큼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한 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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