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 강릉 모산초 학생 대상 ‘교과서 밖 통계‧데이터 캠프’ 개최

뉴스 / 최용달 기자 / 2026-05-26 19:35:04
도서‧농어촌 지역 맞춤형 교육을 통한 디지털 격차 해소
▲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체계도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국가데이터처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은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강릉 모산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과서 밖 통계‧데이터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지방시대 구현'과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도서‧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고도화된 데이터 문해력(Data Literacy)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실생활 속 데이터를 직접 다루며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실습과 체험 중심의 `자기 주도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통계 분석 프로그램인 `통그라미'를 활용해 복잡한 데이터를 그래프로 시각화하고 해석하는 법을 익히며, 통계 포스터 제작과 데이터 기반 창작 활동을 통해 통계 및 데이터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은 2025년 통계선도 우수 학교인 모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통계‧데이터 교육'을 전국 소외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디지털 인프라를 지역으로 확산시키고, 인공지능(AI)‧데이터 시대를 이끌 미래 인재를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이인수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장은 "미래 세대가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갖추는 것이 곧 국가 경쟁력의 핵심ˮ 이라며, "누구나 양질의 데이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포용적 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ˮ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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