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의원, 경북道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경산 주요 현안사업 국비 확보 협력 당부

중앙정부 · 국회 / 홍종수 기자 / 2026-09-08 19:50:04
▲ 이철우 지사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선 논의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경상북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하여 2027년도 경산시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해 경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조 의원은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에 대한 경북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조 의원은 경산시가 미래모빌리티와 AI, 로봇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내년 개소 예정인 경산 스타트업파크와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등 창업 생태계를 뒷받침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미래모빌리티 로봇부품전환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국비 확보와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도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경산은 자동차 부품기업 326개사가 집적된 경북의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산업 거점으로, 자동차 부품기업이 기존 제조기반을 활용해 미래모빌리티·로봇 분야 사업 전환을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조 의원은 국회에서 예산 증액이 요구되는 △미래차 전자 제어부품 산업 고도화 기반구축 △AI를 활용한 모빌리티 능동안전 기술 고도화 플랫폼 구축 사업의 협력도 당부했다.

주요 SOC 사업과 관련해서는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과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역할을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에 대해서는 경산시민의 깊은 우려를 전달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최적의 선로와 역사 위치가 결정될 수 있도록 경북도의 적극적인 협의를 요청했다. 특히 조 의원은 도심단절을 막기 위해 기존 대구1호선 노선과 인접한 대안 노선의 추진을 강조했다. 압량~진량간 지방도 919호선 확장 사업에 대해서도 조속한 추진을 위해 경북도가 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지연 의원은 “지역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주요 현안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국비를 확보하고, 지역 현안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