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9-04 19:55:22
▲ 울주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울산 울주군이 양성평등주간(2026.9.1.~ 9.7.)을 맞아 울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수경)와 함께 4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1번째를 맞이하는 양성평등주간은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 발표일인 9월 1일을 기념해 매년 9월 첫째주에 운영된다. 이번 기념행사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울주군의회 의원, 울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 초청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양성평등 의식 향상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12명에게 군수·군의장·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다. 울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모범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양성평등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는 초청 특강을 진행해 일상 속 양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지고,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양성평등은 특정한 누군가를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군민이 존중받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가치”라며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울주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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