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부산도서관-강서구, 지식·문화 인프라 활성화 및 주민 복리 증진 협력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9-10 20:15:02
지식·문화 향유 기회 확대, 평생교육 및 독서문화 진흥 등 공동 사업 추진
▲ ‘국회도서관-강서구 상호 협력 협약식’(좌. 정미영 국회부산도서관장, 우. 박상준 강서구청장)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 강서구는 9월 10일 구청장실에서 국회부산도서관과 지역 지식·문화 인프라의 유기적인 연계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공공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지식·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 진흥과 주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민의 지식·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 기획 및 추진 ▲지역사회 평생교육, 독서문화 진흥 및 지식정보 자원의 상호 공유 ▲지역 주요 문화·관광 행사 및 축제 연계 홍보·협력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공공 인프라 활용 및 행정적·재정적 지원 노력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편의 증진 방안으로 국회부산도서관과 낙동아트센터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양 기관의 주차장을 상호 공유하고, 주차 관리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인근 문화시설에 대한 접근성과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준 강서구청장은 “국가 최고의 지식정보 자원을 보유한 국회도서관과의 이번 협약은 강서구민의 지식·문화 향유 기회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차장 상호 공유와 같은 실질적인 인프라 연계 협력을 시작으로 양 기관의 우수한 자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지식·문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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